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1년8월식 화이트펄~!! 말리부입니다. 이름도 기억도 가물가물한 청색엘란트라를 시작으로 백색뉴프린스->백색포텐샤->깜장뉴그랜저->백색뉴코란도->백색카니발->은색스포 티지->깜장색 뉴SM5까지 국내브랜드를 두루두루 섭렵했던게 제 자동차 라이프입니다. 직업특성상 운행이 잦다보니 참 자주도 바꿨고 참 종류별로 타왔네요. 무얼사야하나 고민하던중 그저 이름이 맘에들어 구입한 화이트펄 말리부입니다. 벌써 이늠하고도 4년째가 다되어 가네요..원래 차를 험하게몰고 관리는 뒷전인 스타일이라 꾸밀줄도 모르고 그저 만들어준 그대~로 순정상태유지..세차는 중요한 고객약속 있을때만.. 그런데 이놈은 4년이다되가도 아직까지 나름대로 상당히 깔끔하게 타고있는듯해서 뿌듯하네요 ㅎㅎ 현재나이4세(외국나이4세/한국나이5세?) 운행거리 이제98000키로 언저리...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2011년쯤에는 말리부가 정말 보기힘든차중에 하나였던 시기였더랍니다. 쉐보레=대우 라는 이미지에 더럽게 무식하게생긴 모양새까지 대전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한두대 보기힘들정도의 희귀차종이였던 시절이였죠~요즘은 고개만돌려도 사방에 보이지만요.. 처음 대전에있는 용전사거리~홍도육교쪽 도로변에 농협앞에서 있던일입니다. 급하게 거래처에 송금을해야하는 상황이라 급한마음에 도로변에 불법주정차( 불법주정차 근절...ㅠ.ㅠ)를 하고 은행업무를 간단히보고 나왔습니다. 이런 구청단속직원 두분이 제차근처에 있으시네요... 뛰어가며 얼른 빼겠다 죄송하다를 연발하는데.. 단속직원분의 한마디 "아~ 아닙니다.. 차구경좀 하고있섰습니다. 이번에 아들놈이 차를 바꾸자는데 이건차이름이 뭐래요???" "처음보는데요?? 이건 어디겁니까?" ㅎㅎㅎㅎ 결국 차구경만 하시고 그냥가시네요~~?? 이젠 널리고 널린게 말리부... 저런시절도 있섰지만..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걱정안시키고 잘살고있는 내차 말리부를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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