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튜닝인듯 튜닝아닌 순정같은 싼타페!(스압주의)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8k82xskxz9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싼타페 2.2 4륜 익스클루스브 브라운시트 빠진 풀옵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아직 운행기간이 짧아 에피소드는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아누리버스입니다.

보배에  첨 올리는 시승기다보니 허접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봐주십사~~

 

 

잡설 생략하고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사진들은 클릭하면 쫌더 커져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이 놈이 오늘의 주인공인 싼타페DM 되시겠습니다.


간단한 스펙은 이렇습니다.


-2013년 10월식.
-2.2 익스클루시브  4륜구동/
 파썬/8인치 내비/스페셜에디션 패키지/
 튜익스 바디킷, 서스펜션 (신차가 토탈 4519만)

 

 

  

차는 깡통아니면 풀옵션이라는 철학이 있어서... 

풀옵찾느라 장장 한달가량을 매복해서 15,000km 짜리 이제 걸음마 뗀 놈을 착한 가격에 득템했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말많고 탈많은 싼타페입니다만...

 

다행인지 아직은 때가 안된건지.. 고압세차 막 쏴대는대도 물은 안샙니다 ^^;;
잡소리도 하나도 없고... 전차주가 뽑기는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이놈과 함께한지 이제 4달이 좀 넘어가니 구석구석 거의 파악은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보배에서 닥치고 추천을 받을수 있다는 시승기를 한번 써보기로 합니다.

데뷔한지 3년이 넘은 차.
이미 무수한 시승기가 올라왔으므로 다들 알고계신 진부한 얘기들은 패스하고, 감성적인 방향으로 시승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어쩌면 지나치게 주관적이며 허접할 수 있으니 읽다가 불편하신 분들은 사정없이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서운해하지 않을게요...ㅠㅠ

본 시승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잘한 옵션등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써의 장단점,
그리고 추가로 드레스업에 대한 의견도 곁들여보겠습니다.

 

 

 

 


★장점

DM를 세컨카로 들인지 어언 4개월...
이제는 메인카보다 DM을 훨씬 자주타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장점 때문일텐데요.
그 장점을 대략 써보겠습니다.



1.디자인

국내외 통틀어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기본 디자인도 워낙 좋지만 드레스업도 잘 받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근데 단 익스테리어만... 인테리어는 단점에서 다시 다루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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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블루링크

수입차가 아직 국산차를 따라올 수없는 가장 큰 옵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거하는 오피스텔은 지하주차장이라 출발시에 차가 그다지 춥지않지만 회사 주차장은 야외이다보니 퇴근할 때 블루링크로 시동걸어놓고 차 따뜻해지면 출발하는거... 요거 은근 기분좋습니다.
거래처에 갈 일이 있으면 네이버에서 지도검색한 다음에 차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쏴 둘수 있는 것도 엄청 편해요.
사고나면 블루링크에서 바로 연락이 온다는데 아직 써본적없고 앞으로도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일단 존재만으로 기분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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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동주차

오피스텔에 한대씩 직렬주차하는 자리가 꽤 많은데, 제가 문콕공포증이 있는지라.. 거의 그 자리를 이용합니다.
이때 자동주차가 엄청 편해요.

물론 공간이 복잡하면 인식 못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자동 주차기능은 기어봉 오른편 아래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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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노라마 썬루프(일명 파썬)
사고시 안전성에는 취약하겠지만 일단 개방감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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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슈퍼비전 클러스터
HUD가 없는 차이지만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나름 HUD의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특히 내비 연동되는 화면은 참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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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견했던 장점은 이 정도네요.

 

앞으로 더 타다보면 장점이 더 많이 보이겠지요?

 

 

 

 

 

 

  

 

 

 

 


★단점

1.인테리어 디자인

휘황찬란한 곡선이 너무 많아요.. 감각이 좋은 산디과 1학년 새내기가 스케치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너무 멋지게 만들고싶은 나머지 절제미가 조금 부족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뉴쏘렌토의 실내가 딱 제 취향인듯 합니다.
특히 싼타페의 파란색 실내 LED류는 진짜 별로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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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센터페시아 인터페이스

카세트 플레이어가 사라졌고, 이제 CD플레이어까지 사라지네마네하는 이 시기에...
USB나 휴대폰에 노래를 수백 수천곡 넣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버튼 딸깍딸깍눌러서 한 곡씩 노래를 넘겨야하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물론 화면 터치하면 폴더이동이 가능하지만 운전에 방해 안받으며 드르륵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센터페시아 아래 가장 큰 공조 다이얼... 저게 다용도 다이얼이었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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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5,6단계 조절하는 공조장치에 뭘 저리 큰 다이얼을 할당했는지... 

 

 

 



3.코너링램프 발광 타이밍

싼타페DM의 코너링램프는
전조등켜진 상태에서 조향방향으로 스티어링 돌리면서 방향지시등까지 켜야만 작동합니다.
코너링램프라는 것이 가로등없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주행방향을  밝히기 위한 램프인데...
차 한대없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왜 굳이 방향지시등까지 켜야하냔 말이죠... 진짜 코미디입니다ㅎㅎ
특히 S자 형태로 돌아나가야하는 골목길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왼쪽오른쪽 계속 켜면서 핸들조작까지 해야코너링램프를 겨우 구경할 수있습니다ㅎㅎ
양팔이 거의 X자로 교차된 상태에서 방향지시등 켜기도 어려울 뿐더러... 무엇보다 앞뒤에 차한대 없는데 누구를 보여주기 위해서 방향지시등을 매번 켜야한단 말입니까ㅋㅋㅋ
게다가 앞뒤에 차가 있으면 그 차의 전조등 불빛에 의지하면 되기때문에 굳이 코너링램프가 필요도 없어요ㅎㅎㅎ
누가 설계했는지 머리가 좀 나쁜사람인것 같습니다...ㅎㅎ



4.어두운 HID
벌브전조등보다 더 어두운 HID라니...
야간운전할때마다 전조등 켜졌는지 자주 확인합니다;;
진짜 돈값못하는 옵션입니다ㅎㅎ



5.메모리시트
메모리시트에 사이드미러 연동이 안됩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바뀔때마다 매번 사이드미러를 새로 맞춰야해요...;;



6.파썬 조작
파썬 조작시 유리만 닫는 동작이 안됩니다.
내부 차양막이 열려있는 상태로 잠깐 환기가 필요하여 파썬 틸팅을 하고 난 후,
다시 틸팅만 닫는것이 안돼요.
차양막까지 함께 닫았다가 차양막 다시 열어야함...
아니면 중간에 잘 맞춰서 차양막이 닫히는 도중에 눌러서 정지시키는 방법이 최선인듯합니다.
별거아닌데 이거 엄청 불편해요..



7.우적감지 와이퍼

신차기준 거의 반1억인데...ㅎㅎ
우적감지와이퍼 센서 그 얼마한다고...
아반떼에도 있는 옵션을 싼타페에서 빼버렸을까요.
나중에 이어모델 발표할때 하나씩 넣어주면서 생색낼라고 그랬을까요...
스마트 테일게이트와 함께 참 아쉬운 옵션입니다.




8.열선 감온

독일차는 열선시트를 3단으로 켜놨더라도 나중에 온도가 높아지면 알아서 2단,1단으로 낮춰주는데...
현대차에는 그런 기능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추워서 3단틀어놨다가 나중에 궁뎅이 뜨거워져서 허겁지겁 버튼찾아서 낮춰야하는거 불편하네요.


9.디지털 주유게이지
한칸씩 뚝뚝 떨어지다보니 주유타이밍 예상이 어려워요.
아날로그 게이지가 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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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저렴한 실내질감

원가절감의 일환이겠지만...아쉬운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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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금껏 발견한 단점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단점이 눈에 보이겠지만...물이 새거나 에어백이 안터지거나 하는 치명적인 단점은 영원히 발견 못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드레스업 내역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차가 남들과 단 한가지라도 달랐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제 드레스업 컨셉은.... '평범한 건 싫지만 양카는 더 싫다'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남들과는 다르게, 그러나 순정처럼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1.튜익스 바디킷
차와 정말 잘어울리는 참 괜찮은 바디킷인것 같습니다.
둥글둥글한 리어댐의 라운드가 좀 아쉽지만(프론트처럼 엣지와 라운드의 조화가 아쉽...) 프론트는 정말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앙카처럼 보이지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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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휠 인치업

20인치 S8 휠로 인치업 했습니다.
순정 스퍼터링휠을 능가하는 휠이 없어서 두 달 이상을 고민하다가 차선책으로 모모 리벤지를 지르기 직전에 눈에 번쩍 띈 휠이 바로 S8휠이었습니다.

휠은 참 이쁜데 휠캡이 참 별로더군요.

근데 마침 브렌톤 휠캡이 순정처럼 딱 맞네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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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휠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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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후




 

3.퍼플라인 테일램프

이름이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맨처음 이것을 시도한 분의 닉네임이라고... ㅎㅎ

암튼 요건 테일램프 미등상태일때 LED를 죽이고 면발광만 보이도록 하는 모듈입니다.
현대에서 왜 순정을 이렇게 출시하지 않았는지가 정말 의문입니다.  법적 조도때문인가..
암튼 비록 운전중에 제가 볼수는 없지만 시동끄고 나가면서 꼭 한번씩 쳐다보고 뿌듯해하는 아이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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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머플러팁 도색

가성비 최고의 드레스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AMG머플러팁은 얼토당토않게 비싸고...
동그란 사제팁은 또 제 눈엔 안들고...
여러가지 이유로 도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스킹 꼼꼼히하고 듀플리 내열 크롬페인트로 도색.
추운날씨에 마스킹하느라 동상걸릴뻔했지만 만족도는 최고네요ㅎ
도장 내구성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던데 벌써 4달째 염화칼슘도 뭍고 세차도 돌리고 했지만 전혀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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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엠블럼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드레스업이죠.
제 눈에는 좋아보입니다.
엠블럼튠 하면 뭔 외제차로 보이고 싶냐고 목에 핏대세우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던데 
요새 엠블럼 다르다고 외제차로 보는 사람 아무도 없지않나요.

그냥 디자인이 좋아서 바꿨습니다. 솔직히 현대 H로고 안이쁜건 사실이잖아요
로고만 바뀌어도 차 인상이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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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샤크핀 안테나
돼지꼬리 안테나가 마음에 안들어서 사제 안테나를 한참 알아보던중에 2015년형 이어모델에 순정사크가 뙇 나왔습니다.
바로 부품구입해서 교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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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개등 데이라이트
요것도 참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수출형을 구하다 구하다 못구하고 그냥 사제로 왔는데 이것도 충분히 괜찮네요.
일몰후 타차량에 피해를 주지않기위해서는 디밍모듈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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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호판 플레이트

사선 모양 번호판가드.

개인적으로 싼타페랑 제일 잘어울리는 번호판가드인득... 

프론트는 밀착이 안돼서 좀 아쉽긴 하지만 뒷쪽은 싼타페 궁뎅이랑 진짜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 라인이랑 잘 맞아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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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릴랩핑
익스클루시브는 전체 크롬의 그릴이 장착되어 출고되는데요.
저는 이게 참 별로였습니다. 크롬이 너무 많아서...
크롬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오히려 투톤이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아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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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풋등

이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튜닝이지만...
퍼스트카에 있는기능이라 괜히 욕심을 내봤습니다.
장착점에서 처음 시공한 직후에는 너무 밝아서 별로였습니다.(밝기를 독일차를 기준으로 삼다보니...)
그래서 아크릴 씌우고 썬팅필름까지 씌웠더니 만족할만한 은은한 밝기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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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풋등 이외에는 완전히 순정입니다.

지나치게 깔끔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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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시승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동안 손댄게 꽤 많다고 생각하고 시승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다 써놓고보니 참 볼품없네요ㅎㅎ





아직도 꾸미고 있는 과정이니 너른 이해 부탁드리며...

올 여름쯤  좀 더 알차게 꾸며지면 2탄을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허접 시승기를 이만 마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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