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저의 허머를 소개합니다. :D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e95233k6n1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살때부터 꿈꿔오던 드림카를 10여년이 지난 후에야 이루네요. 아마 보배 횐님들께서는 이미 많이 보셨던 모빌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의 H1 모델이기도 하고 국내에는 한대만 들어와있는 96년식 소프트탑 허머 입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황당....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요쿠르트 아주머니 자꾸 빈 요쿠르트 통 화물적재함에 버리지 마셔요 ㅠ_ㅜ CCTV로 다 보고 있습니당....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부품 수입등의 문제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루트'를 만드는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에는 H1 모델이

10대도 안되다보니 가장 큰 걱정은 소모품등을 구매할때 미국에 주문을 넣어야 한다는 점이네요...

엔진 오일을 갈아도 2주 전에 미리 주문을 해야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헌데 특이하게도... 예상외로 미군에

서도 부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가격이 그렇게 비싸거나 하진 않더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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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게이션이 이렇게 안어울리는 차도 드문것 같습니다. 차 내부에 앉아 있는 느낌이기 보단 폭격기 콕핏에 앉아있

는 느낌이 듭니다. 워낙 전면 유리가 좁아 벙커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기분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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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굉장히 좁습니다. 성인 남성이 앉았을때 딱 끼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고 불편하거나 하진 않지만

신형 SUV들에 비해서 매우 의자폭이 좁죠. 그리고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차 문을 열면 다른 차들은 핸들과 게기판

주변에 먼저 눈이 가지만... H1은 100이면 100 센터페시아를 보게 되더군요. 운전석에 앉아 조수석에 앉은 사람에

게 손이 닿질 않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손을 뻗어야 간신히 손을 잡는 정도고... 이미 다 아시겠지만 H1은 엔진과

트랜스퍼케이스, 미션등이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고 있어 뒷 자리에도 사람이 2명밖에 타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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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에 크락션이 없고 깜빡이를 안쪽으로 누르면 크락션이 울립니다. 전조등, 와이퍼가 전부 똑닥이 스위치로

되어있어 딱히 켜고 끌게 없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사이드미러가 전동이라는 점이죠.

만약 사이드 미러가 수동이였다면.... 절대로 운전석 내부에서 미러를 맞출 수 없었을테니까요....

정말 '옵션' 이란게 없는 깔끔하다 못해 허무할 정도로 내부에는 건드릴게 없습니다. 그저 운전만 하면 되는

본능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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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유리를 가로지르고 있는 지지대(?)가 시아를 가리고 있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크게 운행에 문제가 되지

는 않습니다. 차체 크기에 비해 와이퍼는 귀엽기까지 하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뒷 자리도... '센터가' 참 넓죠? ^^;; 좋은점이 있다면 침낭을 펴면 2M 키를 가진 남성도 다리를 뻗고 잠을

잘 수 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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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의 모습 그대로가 남아있습니다. 16.5인치 휠과 37인치 런플렛 타이어 리벳으로 고정해 놓은 알루미늄 바디가

굉장히 투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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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공격적으로 생겼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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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컨드카가 되어버린 H2지만 몇년간 저와 많은 이들의 발이 되어준 녀석입니다. 여튼 두 녀석이 함께

모여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으면서도.... 문을 열수가 없어 답답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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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열쇠 디자인은 누가 한걸까요?.....

OEM Key 입니다만... 화장실 열쇠도 이거보단 이쁠것 같은...


H2 추가 사진 -


올리는김에 H2 사진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D


차에게 "감사" 라는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울 흑돼지에게는 정말 "감사"를 하고 싶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표현이 어색하더라도.. 아마 보배 횐님들께서는 이 기분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녀석을 데리고 다니면서 수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왔고 수도없는 사람들과 헤어졌지만 이녀석 만큼은

꿋꿋이 남아있으니까요... 추억이 담겨있는 녀석이다보니 쉽게 팔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주차장이 폭발할 지경이지만... 불편함을 감수하는편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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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공업사에 택시 꼭다리(?)가 있길래 올려 보았습니다.. -ㅁ- 예전에 탑기어 코리아에서 방송한 H2 택시를 보고..

왠지 택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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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로 귀향하는 중에 찍은 사진 입니다. 기름값...이......

다음부터는 KT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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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후..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대부도에서도..


호좁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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