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텐트 사셨다고 이것저것 장비 사신다음
목도강으로 캠핑 갔다가.. 비오는 바람에 다 떠내려가고 우리도 떠내려갈뻔 했던 기억이 ㅎㅎㅎ
35
광형BEST
저때 사람들 나간 자리 쓰레기 천국이었습니다.
분리수거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아니면 다 소각....
17
ParcfermeBEST
꼬맹이때 기억난다 ㅠㅠ
19
노안이라니BEST
치악산에서 초딩 3명포함 5식구가 텐트 하나치고 5일을 먹고자고 하다 거지꼴을 하고 서울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하철 3호선 공사를 할때였나 막 끝났을때였나.. 부르스타 같은건 없고 알콜로 뎁혀서 불붙이던 석유버너 하나 가지고 밥도 하고 찌개도 끓이고.. 고기도 굽고. 울 아버지 혼자 그 짐을 다 짊어매고 고속버스타고 거기를 어떻게 갔다 왔었는지....
6
밀재
ㅋㅋㅋ가마솥까지 가져가고..버스안 어르신들이 ~좋을때다~
2
저승사자
저 당시에 아버지께서 큰 돈주시고 구입했던 코롱 돔텐트를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가방끈은 삭아서 다 끈어 졌는데 텐트는 아직도 멀쩡합니다. 냄새가..좀 나긴 하지만...하...아버지랑 캠핑 가고 싶은데 할아버지가 되셔서 이젠 꿈도 못꾸는 현실이 눈물납니다. 같은 텐트에 아들하고 같이 캠핑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댓글 61
코오롱 텐트 사셨다고 이것저것 장비 사신다음 목도강으로 캠핑 갔다가.. 비오는 바람에 다 떠내려가고 우리도 떠내려갈뻔 했던 기억이 ㅎㅎㅎ
저때 사람들 나간 자리 쓰레기 천국이었습니다. 분리수거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아니면 다 소각....
꼬맹이때 기억난다 ㅠㅠ
치악산에서 초딩 3명포함 5식구가 텐트 하나치고 5일을 먹고자고 하다 거지꼴을 하고 서울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하철 3호선 공사를 할때였나 막 끝났을때였나.. 부르스타 같은건 없고 알콜로 뎁혀서 불붙이던 석유버너 하나 가지고 밥도 하고 찌개도 끓이고.. 고기도 굽고. 울 아버지 혼자 그 짐을 다 짊어매고 고속버스타고 거기를 어떻게 갔다 왔었는지....
ㅋㅋㅋ가마솥까지 가져가고..버스안 어르신들이 ~좋을때다~
저 당시에 아버지께서 큰 돈주시고 구입했던 코롱 돔텐트를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가방끈은 삭아서 다 끈어 졌는데 텐트는 아직도 멀쩡합니다. 냄새가..좀 나긴 하지만...하...아버지랑 캠핑 가고 싶은데 할아버지가 되셔서 이젠 꿈도 못꾸는 현실이 눈물납니다. 같은 텐트에 아들하고 같이 캠핑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저 버너 기억난다...
캠핑 = 돈쓰면서 난민체험
그립네..요즘은 캠핑인지 장비빨 뽐내는건지 원..
물통 오랜만에 보내요...ㅋㅋㅋ
스레트에 목살굽던 시절 ㅎㅎㅎ 그립네요 자바라 물통에 물 담아 마시고...
ㅋㅋㅋㅋㅋ스레트 간만에 듣는 단어네요
배수도 안되서 물고랑 열라파고 뱀때문에 백반도 뿌리고 물론 제 아버지 얘기 입니다
ㅋㅋㅋㅋㅋ
ㅎㄷㄷ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