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저희 집 차인 그랭이를 소개합니다!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nn9ka43xo9

그동안 계속 눈팅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용기내어 몇 자 끄적여보네요.


보배 회원분들, 안녕하십니까! 이제서야 입시인 20살 학생입니다.

20살인데 입시인 이유는... 잘 아시는 그 이유가 아닙니다ㅋㅋㅋ

국제학교를 다녀서 강제재수 할 수 밖에 없었죠.. (주륵ㅠㅠ)


곧 이 차가 제 차가 된다는 맘에 설레발치며, 2011년 초부터 함께 했었던  그랭이를 올려보고자 글을 씁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저희 집 차 그랭이입니다. 이 사진이, 처음 아버지께서 차를 출고하셨을 때의 모습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주제원으로 발령났다가 다시 돌아온 후, 2~3주 정도 지나서 아버지가 차를 한 대 뽑아오셨습니다.

사실 한국으로 다시 들어온지 1주뒤에, 아버지가 무슨 차를 사면 좋겠냐고 하셔서 제가 선택했던 차는 K7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디자인이 멋져보였기 때문이었는데... 아버지는 중년이시라 오피러스 프리미엄이라던지 그랜져tg를 원하셨습니다. 디자인이 좀 더 중년층에 맞아보인다구요.

그래서, 결국 차를 TG로 선택하여서, 2011년 1월즈음에 2010년 12월식인 그랜져TG의 페이스리프트인 모델인 더 럭셔리 그랜져를 조금 싸게 계약하셨다죠~~

처음에는 맘에 안들었다만, 갈수록 더 고급지게 보이는게 그랭이였달까요..

그로부터 약 5년 반이 지난 지금, 면허증 취득도 1종 보통으로 성공하여 부모님의 동승 하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화질은 양해바랍니다... 사진이 다 폰으로 찍은 것들이라서요ㅎㅎ

이때가 처음 아버지와 함께 이번년도 3월즈음에 영종도로 여행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청라국제도시라고, 인천 서구에 있는 신도시에 살다보니 영종도가 제일 만만하면서도 가깝더라구요ㅋ

영종도에서 신나게 달리고, 아버지와 함께 점심식사하고, 영종도 좀 둘러보다가 집에 오니깐 딱 보시는 것처럼 4시가 되어있더라구요ㅎ

이렇듯 면허를 따고 나선, 아버지와의 드라이브가 잦아지면서 공부하느라 조금은 어색했던 아버지와도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죠ㅎㅎ


그러면서... 그저께 국제학교를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다닐때보다 조금은 여유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 저로서는 갑자기 그랭이를 샤워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져서, 근처의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차장이 집에서부터의 거리가 약 5키로밖에 안되서, 가는 동안 사진은 못 찍었네요ㅎㅎ


본격적으로 세차 사진 들어갑니다~~(라곤 하지만, 세차 중에 찍은 사진은 두개 밖에 없네요..ㅠㅠ)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버블세차였나.... 무슨 세차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차 먼저 고압의 물로 세차한 뒤 차에다가 뿌려놓고 무식하게 부드러운 수건으로 빡빡 닦았습니다. 그러니깐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좀 더 성의를 들여서 닦을 걸 그랬나봐요ㅠㅠ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그래... 그랭아 얼른 씻겨줄게~~~~


그렇게 하여, 2분동안 고압의 물로 씻긴 결과, 이런 상태가 나왔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나름 깨끗해진건 같다만... 역시나 스크래치가 중간중간 보이면서, 범퍼가 약간 들어간 것도 보여서 그런지... 곧 차주가 될 저로썬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이제, 또 수건으로 빡빡 문질러야죠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휠도 빛이 날때까지 문질러주는건 센스죠~~

(하지만 휠의 왼쪽 상단에 생긴 스크래치라고나 할까요... 저게 있어서 가슴이 다시 한번 저려옵니다ㅠㅠ)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긁힌 부분이 더 잘 보이네요.. 저 정도 긁기도 쉽진 않은데... 아버지가 주차하다가 긁으셨습니다.. 제가 아니고요ㅋㅋㅋ

그 뒤로 보이는 여러 미세한 스크래치들... 그 동안 버텨줘서 고맙다 그랭아ㅠㅠ

그리고 차를 다시 수건으로 땀흘리면서 닦고 난 후... 이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왁스도 안 발랐으니... 광이 그닥 나진 않죠?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그래도 뒷태는 예술이라고 자부합니다. 저 수많은 LED를 보니, 역시 아버지가 선택하신 그랭이는 신의 한 수였다는 것을 짐작케 하네요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차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 좀 찍어보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저만 빼고 모두 다 순정틱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외부고 내부고 다 순정입니다. 심지어 네비까지도요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네비가 참 순정틱.....하죠? 그런데... 몇 달 전에 블루투스 모듈이 고장나서 블루핸즈에 가니 네비를 통째로 교체해야 된다면서 50을 달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나중에 겨울때 알바해서 알바비 받으면 그때서야 제가 돈 주고 해야겠죠 뭐ㅎㅎ (그랭아... 돈 없는 횽이 미안해ㅠㅠ)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계기판.... 그랭이를 입양한지 어느 덧 5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주행거리가 오집니다.

55000키로... 평균으로 1년에 1만키로밖에 못 달렸네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세차를 끝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세차장에서 집까지도 딱 거리는 5키로네요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그렇게 세차를 끝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예쁩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냥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할때가 참 많습니다.

저도 어느새 차바보인가 봅니다ㅎㅎ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라이트 부분.... 참 예술이쥬?


이렇게 하여 저희 집 차인 그랭이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사실, 그랜져T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럭셔리 그랜져가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그저, 길을 가도 한 두대 보일까 말까 하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랜져TG에 비해선 현저히 적으면서 희귀성을 가지며, 차가 너무 예쁘다고나 할까요ㅎㅎ

그래서 제가 그랭이를 사..사...아니 좋아하는 이유일 지도 모릅니다ㅋㅋ


이제 아버지께서 차를 바꾸시면, 그대로 그랭이는 제 것이 됩니다.

그날까지, 이대로 사고 안내고 순정틱하게 몰아볼 생각입니다.

튜닝을 좋아하긴 한다만, 너무 금전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이미 포기한 지 오래이며,

어느 누군가가 그랬었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요ㅎㅎ


이대로 영원히 그랭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끝마무리는 차 키로 대신하려 합니다.

귀엽게 봐주십쇼~~!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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