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나서 트폼이를 언제 올리지 하다가 오늘 올리네요~
프로도 아니고 아마도 아니라서 그냥 눈에 보이는거 및 이제껏 느낀 위주로 씁니다.
일단...차가 겁나 더러우니 세차하러 간김에 센터 들렸다가 타이어 빵빵하게 하고 세수비누 채우고 등등.
저 센터 다닌지 어언 8년쯤 다되가네요. 뭐 이젠 아무말 안해도 직원들이 왜 왔는지 다 압니다. 알아서 점검해줍니다. 비용 덤탱이 그딴건 없네요. 어떻게든 비용 적게 들게하려고 각종 소모품 같은 것 들도 최대한 버틸수있을만큼 조언과 계획을(?) 세워줍니다. 형님들께도 한곳 정해서 꾸준히 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뭐 라이트 전구같은거는 그냥 다 무료로 해주기도 하네요. 필터랑 와이퍼 같은거도 가끔씩 무료로 해줌. ㅋㅋ
샤워시키고 와서...차는 역시 블랙임. 여름에 덥니,관리하기가 귀찮니,뭐 잔기스 티가 너무 나니... 뭐 그러든가 말든가
그래도 차는 블랙임.
트폼이 디자인은 뭐 지금 신차 디자인이라해도 제 기준에선 어디가서 꿀릴것이 없어요. 훈남스타일임. 근데 미등이 좀 맘에 안들긴 해요. 뭔가 얍시리하게 생겨서 대낮에 보면 켜도 티도 안나고... 밤엔 나름 봐줄만한데...
뒤태도 뭐...이뻐요 ...뭔가 빵빵한 느낀이 아닌 펑퍼짐한 궁댕이 같은 기분이 자주 들긴 하지만....
그리고 역시 램프는 굵직굵직해야 제맛
제식이는 뭔가 쫌 ...뭔가 부족해요. 똥 싸고 물내리려고 보니 아무것도 없는 느낌? 뭐 기함급되는 차들은 램프가 작아야
이쁘다고는 하는데 저는 영 맘에 안드니 기함급차들은 저랑 안 맞는가봅니다.
그리고 트렁크 내부는....말 안해도 광할하게...골프백 4개는 들어가지고요. 현기가 뭐 줫같니 마니 그건 알아서 하고 공간 뽑는
거는 씨원시원 하이....
계기판은 뭐 화려하지도 않고 조잡스럽지도 않고 깔끔하이 괜찮습니다. (나름 슈퍼비젼임)
키로수....296356 .. 징하게도 탔습니다. 09년 2월에 출고했으니...딱 7년쯤 됐네요
센터펜시아는....음...빤스라인은 얘부터 시작되는 걸로....벨로 조상쯤? 각족 버튼 및 구성은 완전 간단해서 겁나 좋습니다.
09년도엔 네비따윈 사치일뿐. 네비는 사제로......요즘은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엔에푸 오래타시다 보면 기어노브 쪽에서 "딱","딱","딱"."딱" 연달아 이런 소리가 나시는 분들 있을건데
가서 솔레노이든가 뭔가 그거 바꿔주세요. 고질병이랍니다. 뭐 타는데 이상은 없는데 저는 그게 거슬려서 소리 날떄마다 바꿉니다. 참고로 부품교환해도 안 고쳐지니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남) 그냥 타실분은 타셔도 무방합니다.
가격대는 5만원대던가... 학생때 한창 신나게 타고 다닐땐 스포츠로도 자주 탔었는데 요새 스포츠로 기어 놨다가 원상태로 돌리면 미션 유격이 생겼는가 가끔식 충격 세게 와서 저건 이제 봉인했습니다 ㅋㅋ
트폼이에서 제일 불편한게 유에스비 단자가 콘솔 박스 안에 있다는거...한번씩 차에서 전화기 충전하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님다.
막짤은....그냥 웃자고요. 벨트 단추 떨어져서 다시 달기 귀찮아 집게로....
그리고 위 3장은 트폼이 고르게 된 결정적 이유인데...제일 큰 이유가 스타트 버튼이였네요. 당시 충격이였음. 아스라다에서 보던게 실제로 있다니 하면서. 하이패스도 따로 기계 안사도 되서 좋았었고...참고로 하이패스 달린 룸미러는 타다보면 오너가 세팅한거에서 생각보다 많이 각도가 내려오는 형상을 자주 보게될거에요. 저게 무겁데요. 그리고 어디 조일수 있는 부분도 따로 없고 갈려면 통쨰로 다 갈아야되는건 당연....값도 생각보다 대단...
사랑스런 후방 수동식 커튼. 지금이야 당연시 하겠지만 저떄는 중형에 커튼도 사치였음 ㅋㅋ
타이어는 ventus v2 concept 2 이거 제가볼땐 물건입니다. 가성비가 최고인지는 딱 잘라서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성비 명함은 내밀수있을듯.
정숙성 좋아요. 노면 불량한 곳에서도 의외로 부드럽데 넘어가고 연비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느낌인데 빗길에서도 좀 강한거 같은....
그리고 엔진룸이..... 좀 드릅습니다. ㅋㅋㅋ
엔진은 2.0세타 듀얼 머시기 였었는데...제원은 뭐 20.1 / 163 이라고는 하는데 제가 저 마력 다 쓸줄 아는거도 아니고..
딱히 큰 고장도 안나고 뭐 나쁜건 없는거 같애요.
단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나서나 합류지점에서 들어와서 좀 달려야 될때,추월할때, 신호대기하다가 출발할때 알피엠 게이지는 겁나 쭉 올라가는데 속도는 뭐 그러든가 말든가 내 갈길 가련다. 이런거 뺴곤....ㅋㅋ 근데 이건 뭐 현대 대부분차량 특성인거 같으니..그리도 노사장님이 좋아라하는 엔진 위치..
전,후륜 이고 스포츠고 뭐고 다 떠나서 나름 쭉 뒤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이 차는 뭐 무게배분이 좋은 축에 속하나요?
트폼이 얘가 요새 고민거리중에 하나라면 하난데...
키로수가 많아서 엔진오일은 5,000에 갈고 플러싱은 오일 교환대비 2:1 로 해주고는 있다만...다행히 오일이 새는건 아닌데
점점 교환시기가 줄어들건 뻔하니 보링할래요.
최소 올해안에..최대 내년 초쯤에 왠지 쇼바가 나갈거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지금 당장 새차 살 여유는 없으니 거금 들더라도
차한대 샀다는기분으로 쇼바 교환하는 김에 보링하고,,,올 판금도색 하고... 새차 탄생~이 마인드 였는데...
그랑죠 아이지 예상도 보니 아 또 흔들려요.....ㅜㅜ 가격보면 다시 정신차리겠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엔진소음은 생각보단 별로 없는거 같긴 해요 . 달린거리 생각하면 일단 룸 열고 날때 소리랑....
안에서는 뭐 조금씩 들리긴 한데 조용한 편입니다. 뭐 이정도 소음은 감수해야죠 .고급세단도 아닌데.
이제 끝. 배고파서 더 못쓰겠어요 ㅋㅋㅋ 요새 저도 종이 한장 주차 연습해보고 있는 중인데...안되요 잘. 그래서 담배갑으로 목표를 낮췄는데 그거도 잘 안되요 ㅋㅋㅋ 주차도 간 튜닝이 되야되나 봅니다.
제식이랑 나름 비교하면서 써보려 했는데......이놈이 아침부터 어디갔는지 .... 없네요 .ㅋㅋ
트폼이는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까는 사람들도 있고한데 까든 안까든 그사람들이 꼭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현대자동차는 이놈때부터 쓸만한 차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그 이전차량들은 제가 운전해보지를 못했으니..엑스지 잠깐 탔을때 점검하고 수리한거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확 와닿지는 않아요.. 그런데 뭐 아직까지 소모품가는거 빼고 고장난덴 없으니 쓸만한차가 맞긴 맞나 봅니다 ㅋㅋ
큰,잔고장 없고 연비 나름 괜찮게 나오고 공간 넓고 제 기준에선 편의사양 딱 적당하고 디자인도 뭐 시대흐름 안타고 (자동차의 아디다스임) .. 잡소리같은거는 감수해야되는거니 제외 시키고....얘는 그래도 첫차라서 정이 많이 가서 그런지 여유가 된다해도 안 바꾸고 고치면서 최대한 오래 타고 싶네요. 한 15~20년정도 더...?ㅋㅋ 그떄즘 백만 찍을거같애서...그떄까지 보배가 존재한다면 백만찍고 해운대 근처 보배 형님들 계시면 제가 술값 십만원 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신차도 아니고 해서 짧게 쓰나 했더니 뭐가 많네요 ㅋ 그럼 즐거운 주말 다들 보내셔요~*^^*

아제라
나는bmw640
쫑구얌
에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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