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께 한가지 물어볼께요^^(5)
노인 폭행 논란 최민수, 은둔생활 선언!
2008년 04월 29일 (화) 05:56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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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70대 노인 폭행 사건에 연루된 '터프가이' 최민수(46)가 은둔생활을 선언했다. 최민수는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피해자 유모씨(73)에게 용서를 구한 뒤 스포츠서울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이번 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사건이) 정리되면 당분간 서울을 벗어나 산속에서
콘테이너나 텐트 같은데서 살 예정입니다.
집에 가고 싶지만 집에 갈 생각은 없습니다"라며 당분간 은둔생활을 할 뜻을 밝혔다. 이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할리우드 합작 영화 '스트리트 오브 드림'에 대한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나 그런 생각 없어요"라며 일축했다.
최민수는 폭행 사건이 터진 뒤 24일 가진 속죄 기자회견 이후에도 집에 가지 않고 산속에서 은거해왔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4kg이나 줄었다"고 밝힌 최민수는 "다시 명분을 갖고 살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살기에는 패륜이었습니다. 사건의 유무를 떠나 내가 나 자신을 구속했습니다.
이날 어르신과의 만남은 합의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병문안이었을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날 문병을 한 데에 대해 "(기자간담회 직후) 이틀 정도 산에 있었습니다.
어르신이 병원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병원에) 어제나 그제나 너무나 사람(기자들)이 많아서 걱정했었습니다.
마음은 갈 수 있었는데…"라며 뒤늦게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현재까지의 경찰조사 결과 사건 당일 최민수의 흉기사용 여부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가운데 이날 최민수의 병문안과 사과를 받은 유모씨는
"최민수가 진심으로 사과를 한 만큼, 흔쾌히 용서를 구할 생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유모씨는 "젊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끝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면서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아직 퇴원여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할 생각이다. 난 여지껏 깡다구로 버텨온 사람이다.
건강에 큰 지장은 없다"면서 "이번주 내로 다시 용산경찰서에 찾아가 선처를 구할 생각이다.
오늘 최민수를 용서를 하고 나니 나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남혜연기자 whice1@ |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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