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복식 세계 최강팀다웠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조가 가뿐하게 중국오픈 8강에 올랐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4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일본의 호키 타쿠로-고바야시 유고 조를 3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3 21-1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1세트에서 서승재-김원호 조는 10-8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그러다 내리 6점을 따내 16-8로 차이를 벌리며 순식간에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나가며 손쉽게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는 중반까지 비교적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경기를 끝냈다.
지난 22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위로 올라선 서승재-김원호 조는 이번 중국오픈에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과 마찬가지로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한다. 한국 배드민턴의 남자복식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9년 만이다.
2018년 BWF가 지금의 월드 투어 시스템을 도입한 뒤 대회 등급을 슈퍼 350·500·750·1000의 4단계로 분류했다. 슈퍼 1000시리즈는 이들 중 가장 등급이 높은 대회로, 현재는 말레이시아 오픈과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중국 오픈까지 4개 대회가 슈퍼 1000시리즈에 해당한다.
2018년 이래 한 해 슈퍼 1000시리즈를 모두 우승한 경우는 단식에서는 없고 복식에서는 2019년 혼합복식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 2022년 여자 복식의 시다 치하루-마쓰야마 나미(일본) 조 두 차례 뿐이다. 하지만 이 때는 슈퍼 1000시리즈가 한 해 3개 대회만 열렸다. 지금처럼 4개 대회 체제가 된 2023년 이후로는 없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올해 첫 슈퍼 1000 대회였던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3월 전영 오픈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꺾고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6월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역시 인도네시아의 사바르 카르야만 구타마-모 레자 파흘레비 이스파히니 조를 꺾고 또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중국오픈에서도 순항하고 있는 서승재-김원호 조는 이 대회를 통해 ‘위업’에 도전한다.
서승재-김원호, 34분 만에 중국오픈 男 복식 8강 확정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sports/3od31m0xoz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서승재(오른쪽)-김원호 조. AFP연합뉴스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서승재(왼쪽)-김원호 조. 신화연합뉴스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서승재(왼쪽)-김원호 조. AFP연합뉴스0
숏폼카매장 특종매물
스포츠게시판
KOVO, 여수시와 2025 여수·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 체결
자이언트 베이비\' 김민솔 2부투어 4승
세계 1위의 캐디는 얼마를 벌까…\"PGA투어 평균 수입보다 커\"
초보자도 부담 없이 \'단풍 물든 서울을 달린다
스포츠영웅 손기정 광복 80주년 특별전 개최
한국 수영,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출격.
체육계, 국정기획위 간담회서 최저학력제 개선 필요성 피력
서승재-김원호, 34분 만에 중국오픈 男 복식 8강 확정
독립유공자 후손 허미미, 하계 U대회 2연패
해외야구미국 야동(1)
국내야구KBO 국내야구 (7/23) 전체 투수기록(1)
국내야구KBO 국내야구 (7/23) 전체 타자기록 순위(1)
국내야구KBO 국내야구 (7/23) 전체팀기록(1)
국내야구KBO 국내야구 (7/23) 팀순위
해외야구MLB 메이져리그 (7/23) 타자/투수 선수별 순위(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