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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77-300ER 탑승기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skybr/vbkb84nub7

태국 여행길에

대한항공 보잉 777-300ER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보잉 777-300ER 는  큰 의미로

쌍발제트여객기 중에서는 제일 큰 항공기지요.

엔진 또한 여객기 중에서 제일 큽니다.

777-300ER은 쌍발기로는 연비,항속거리,승객수 등의 최대치를 높인 모델이어서 

효율이 떨어지는 나이든 구형 747 기종을 이 비행기로 교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기체의 외부 하이라이트는,

우람한 사이즈의 엔진입니다.

B777만이  갖고 있는 프라이드이기도 하고요.

사용엔진 : GE90-115B (어마무시한 추력으로 기네스 오름)

이 엔진 하나만으로 747이 나는데 성공한 걸로 유명하지요.

또한 4미터에 이르는 지름의 빅사이즈 때문에

이 엔진을 수송할 수 있는 비행기는 안토노프 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엄청나네요.(맨 아래 사진 참조)

비행기를 대하면 딱 엔진만 보이는 느낌...

캐노피와 노즈,그리고 전체 디자인은  수수하고 지극히 평범하며 보잉 스럽습니다.

 

 

여섯 살 아들과 이용해보니

대한항공 서비스의 아쉬움이라면

모니터의 어린이용 비디물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 (아이들이 집중해서 조용하게 감상하게 만들어야 함)

물론 어른들을 위한 볼거리가 좀 더 풍부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코노미 기준으로 기내식은 나쁘지 않다 수준~

인상적인 것은 이코노미 기준으로는 괜찮은 수준의 레그룸입니다.

 

 

 

제가 이런 여객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양력과 추력을 이용(항력,중력 포함)한다 하여도

어찌하여 200톤급 금속덩어리가 하늘을 나는가 하는 것이죠.

그저 신기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촬영을 못했지만  1000킬로미터 오버의 순항 속도도 가뿐히 유지합니다. GE90-115B 엔진의 힘...!

인천 - 방콕을 5시간으로 끝냄~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이 모니터는 구형입니다.아이페드 디자인의 신형이 있다고 하네요.

공항이든 비행기든 어딜 가도 USB 포트가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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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급으로는 좋은 레그룸입니다.

뽀로로를 찾아서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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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전의 대기 모습

여행의 백미는 바로 이 순간이지요. 출발하면 여행의 모든 게 금방 지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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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실내 소음은 늘 아쉬움으로 남으며 여객기 산업의 큰 숙제지요.

 

꽤 큰 엔진소리 뿐만아니라 비행기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남자라면 알 수 있는

랜딩기어 작동 소리 등이 요란하게 들립니다.(모든 비행기 공통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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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좌석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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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그 자체의 GE90-115B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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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미터 육박, 무게 10톤의 엔진...

아래 사람과 비교하면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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