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작년 10월 초 중앙선 구 선로를 답사한 사진이 있던게 기억나서
지금 업로드를 하려고 합니다.
철로는 물론 녹슨 상태이지만 그래도 기차가 다닌지 몇년 안됐기 때문에 선로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이 구간을 보통 트레일코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운길산역-팔당역 구간은 선로가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빨간선이 이동했던 구간입니다. 운길산역-팔당역이고 도보로 답사를 하였습니다.
운길산역에서 약 100m정도 앞으로 나오면 이렇게 구 노반이 나옵니다.
현재는 전차선도 전부 철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녹슨 선로만 남아 있게 되었네요..
기차가 안 다닌지 2년이 넘었으니 저렇게 풀이 자랄만도 하지요..
첫번째 건널목 입니다. 건널목 차단기는 이미 철거된지 오래..
이 건널목은 이제 그 기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쉼터도 있습니다. 이 벤치는 몇 백미터마다 하나씩 있더군요.
곡선을 트는 선로 옆의 벤치. 역시 선로에는 풀이 가득 자라고 있습니다.
이 철길건널목도 기능을 잃었습니다. 더군다나 토사까지 덮어버렸네요.
왠 주택이 하나 자리잡았더군요. 이젠 기차소리도 들리지 않겠지요..
철길은 곡선을 돌아서..
다리가 하나 나오고 앞엔 역시 벤치가 하나 있습니다.
꼭 역을 연상케 하는것 같습니다. 이 벤치는 다리밑에 있어서 비나 눈이올때 피하면 참 좋을듯 싶더군요.
오른쪽으로는 벼가 자랐습니다. ㅎㅎ
예전엔 철교 건너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는데..
2편으로 넘어갑니다.

김현구
춤추는탬버린
TJ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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