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88년/구코란도 9인승~~~!!ㅋ 25년이란 세월.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n4qaxgkbfm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하...이차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힘 좋고~ 파워 좋고~ 소리 엄청 크고~ 승차감은 다소 딸리는... 1988년산 구형 코란도~~!!!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뭐...요새는 차가지고 바닷가에 잘 안들어가지만.. 예전에 멋부린다고 많이들 들어가는데....항상 바닷가 가면~ 힘센 파워로~ 항상 끌어내서 차를 구하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아~ 고속도로 주행중...본넷이 열려서 제껴졌죠.....정비소에서 안잠궈 놓았던것 같은데...큰일날뻔했습니다.

25년전...아부지의 첫자동차..

쌍용이란 이름으로 출시되긴 했지만, 동아에서 쌍용으로  전환되던 시점인지..

다소 동아자동차의 부품이 사용된것으로 보이네요..

나름 이차가 새로 나올때는...

힘도 좋고~ 4륜에~

가끔 다른차가 빠질때면 오래됬지만 거뜬히 끌어내던~~

2열씨트 틸딩 옵션에~~~~~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아쉬움과 미련에...아부지께서 폐차를 못시키고 계셨던지라...더 아쉽네요.

차가 지나가면 온동네를 시끄럽게 하던...어릴적 차소리가 나면 차엔진소리에 아빠 왔나보다 단번에 알아차렸던 차입니다.

어딜가든 단번에 아버지인지 알아채버려 바로 전화가 오는~~

아직까지 잘나가지만서도...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이젠 폐차를 시켜야될까봅니다.

많은 추억이 있던 차량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가끔 추석때되면 타지역 사람들이 구경하기도 하고....

영영 제가 보유하고 싶지만 뭐...유지비도 있어서 이젠 보내야할까보네요.

약 10년 전만해도 제가 면허증 딴 후, 이차로 2년여간 간혹 수동 운전하고 다녔으니..

저에게도 추억이기도 하네요.

예전의 향수를 같이 느껴보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운전석 문열때 엄지손으로 꾸욱~ 눌러주면 문이 열리는 구조와~

사이드미러는 손으로 위로아로 움직이는 클래식함~ㅋ

본넷은 앞쪽 은색 레버를 위로 올리면 누구나 열수 있는~ 너그러움을 가진 차량~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앞 타이어 휠에서 4륜으로 돌려주면 내부에서 2륜과 4륜으로 조작가능한~ㅋ

25년된 차량이라...본넷이랑 부식이 있네요...

옆에는 예전부터 부식이 진행됬던지 아부지께서 직접 메꾸셨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25년 세월앞에 그래도 버텨준게 신기하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2열 시트는 앞과 뒤로 틸딩되며~ 가운데 등받이가 앞과 뒤로 옮기면~

앞에 보면서 갈수도~ 뒤로 보면서 갈수도 있는~훼미리카로 손색없던~ 당시엔 신기한 옵션~

뒷자석 양 옆의 시트는 바닥부분을 올려서 걸칠수 있도록 하여 큰 짐을 실을 수 있다.

얖 옆의 유리는 밑으로 10cm쯤 열수 있는 구조로 되있으며 얖 옆에 수동잠금장치~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수동변속이 오른쪽에 조그만한 변속기가 2륜과 4륜으로 바꿔주는 레버~

25년동안 유리한번 깨지지 않을정도로 본넷제외한 큰 수리도 없던...

순정그대로의 정성스럽게 타던 차량입니다.

단지 예전 세대는 왠만한 정비는 오너가 하던 시절도 있었던것이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자동차관리가 편리해져버렸죠...

세월의 부식과...

첨단옵션으로 점점 편리해져버려 신차출시 2년만 되도...옛것의 불편함을 느끼게 해주는 "옵션"이란것 때문에...

차의 교체주기가 짧아져 10년만 넘어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부끄러워지는 주위상황에 바꾸게끔하는 현상이...

안타깝기도한 갓 30살먹은 이의 푸념입니다. 그렇다고 빠른 교체주기를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차만 타고 다닐적 부끄러움보다

구두쇠는 아니고 자식에게 헌신적이지만 크게 필요한것 아니면..더더욱 본인에게 투자를 하지 않으신...

아버지의 낭비없는 삶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요새 잘 이용하지 않아...

폐차해야지...폐차해야지 하면서도 선뜻 맘먹어도 못없애고 위기를 넘기고 있는 코란도...

옛것을 아끼는 성향이라 세월에 안타까워 못 없애는...

이젠 BYE..라고 하지만 선뜻 내키지 않는 아쉬움.....대체 뭘까요.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258

숏폼카매장 특종매물

댓글 0

내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