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최고의 연예계 이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약 백마 탄 왕자가 된 구준표였다. 구준표 역을 연기한 탤런트 이민호는 한때 벤츠 구입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GM코리아의 캐딜락 홍보대사로 알려진 그가 경쟁사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결국 소속차 측이 "이민호씨는 대리점을 방문해 벤츠를 시승한 적은 있지만 구입한 것은 아니다. GM코리아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협찬받아 타고 있다"고 해명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
| 한달전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독한 것들'에 출연중이던 개그맨 곽한구가 카센터에서 고가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6월 10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한 카센터에서 수리를 위해 맡긴 이모(30)씨 소유의 벤츠 럭셔리 쿠페 CL600 열쇠를 훔친 뒤 이튿날 새벽 2시쯤 차량을 몰고 갔다. 이후 닷새 동안 20대 여인과 함께 이 차량을 타고 다니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
| 배용준 마이바흐…유재석 노홍철은? |
| 권상우 5억원대 벤틀리 아나지 - 송승헌 3억원대 벤틀리 컨티넨탈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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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과 강성훈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몰고 다닌다. 특히 자동차 수집가로 불릴 만큼 여러대의 외제 승용차를 보유한 류시원은 이 차 외에도 독일B사와 M사 등 수대의 고급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독일 회사의 차량을 구입해 차값과 비슷한 액수의 돈을 투자해 튜닝을 했다. 특히 차량 앞부분에는 자동차 회사의 로고대신 한문 '소'자를 새겨 넣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차(SL 蘇55AMG)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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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과 함께 연예인 카레이서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은 스웨덴 K사의 10억원 상당의 스포츠카 M5를 탄다. M 시리즈는 BMW의 자회사인 M Gmhb를 통해 스포츠성을 극대화시킨 모델로 레이싱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민준 정종철은 M3를 타고다닌다. 차량 값은 1억~2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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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수입차 선호는 브랜드별로 독일의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수 태진아를 비롯한 전진, 박진영, 세븐, 전지현, 백지영, 공효진, 이광기, 김현철, 박광현, 환희 등이 BMW 파다. 중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진아는 BMW중에서도 고급 세단으로 꼽히는 7시리즈(740Li)를 소유하고 있다. 9000만~2억3000만원대.
세단에 장착한 네바퀴 굴림의 콰트로 시스템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아우디는 특히 여성 스타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애라, 전혜빈, 유진, 박솔미, 윤은혜 등이 아우디의 오너다. 이중 전혜빈과 윤은혜의 애마는 깜찍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소형 세단 A4 2.0모델이다. 5000만~1억3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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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수 이효리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일본차를 좋아해 직사각형 모양의 닛산 큐브를 구입해 타고다닌다.
외제차 대신 국산 승용차를 타는 스타들도 많다. 노홍철은 국산 경차 마티즈를 '애마'로 삼아 일찌감치 눈길을 끌었고, 국민MC 유재석과 남희석은 각각 국산차인 현대의 그랜저TG와 쌍용차 체어맨 H를 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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