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올해 봄.
거지꼴로 애틀랜타에서 온갖 개똥폼 다잡고 다닐때였습니다.
가끔 가던 오락실..
보통 한끼 식사를 할 정도의 금액으로 놀이를 했는데 이날은 유독 그나마 컬러칩 위로 가장싼 칩이지만 25불짜리가 제법 쌓였네요
참고로 전 도박중독자는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노동해서 벌어먹고사는 건전충이죠
가끔 유럽이든 미국이든 카지노 근처에만 가도 주변에서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은데 우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환전했는데 돈이 좀 비는 느낌..
앗..기념품으로 챙기기엔 액수가 좀 큰거같아서 이녀석도 돈으로 바꿔주고 호다닥 자릴 뜹니다!
며칠뒤, 오늘의 주인공인 메타글라스를 영접하기 위해 퇴근후 타겟(미국 곳곳에 퍼져있는 중대형규모 마켓)으로 가봤습니다.
시착이 가능한 샘플..
일단 구입했으나.. 제가 원하던 모델과 사이즈가 없어서 도로 반품했네요 ㅠㅠ
또 며칠뒤..
이번엔 레녹스스퀘어라는 애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백화점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거리가 거리인지라 미리 매장에 전화해서 원하는 모델과 색상,사이즈까지 재고확인을 하고 방문했네요..
입점되있는 레이벤 매장으로 직행!
하지만 도착하니 직원은 없었고 문은 닫혀있고 응..?쪽지?
점심먹으러 갔다온다고 적혀있는데 시간이 대체 몇시인데 점심을..ㅋㅋ
일단 기다렸다가 직원이 오자마자 냅다 구매합니다
통화할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생겼다는 이상한 칭찬을 했던 직원..
그럼 내목소린 오징어란건가 ㅠㅠ
바로 플렉스 해버림..
텍스포함 320불인가 그런데 아무리 뒤져봐도 렌즈가 트랜지션랜즈 옵션 들어간거밖에 안보여서 380불 주고 구입..ㅠㅠ
기왕 온김에 여기저기 구경도 해봅니다.
페라리 간판이 보이네요..
들어가보진 못함 ㅠㅠ
이날 전여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화장품샵에 같이 가줬죠..
겁나 쎄게생긴 흑언니가 판매하는 매장이였는데 멀 샀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이걸들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오는길에 기내면세품으로 술 두병 구입..
이때도 문삼이님께서 픽업해주셨습니다.
공항 마중 이력 두번인데 매번 감사할 다름이죠
도수작업하고 드디어 착용.
주의할점은 렌즈작업할때 물 닿이면 안되고 히팅하면 안되고..잘 얘기해줘야 한다는거
이 껍데기가 충전 도크 역할을 합니다.
잃어버리면 가격이 무려 100불 ㅎㄷㄷ
거리로 나와서 찍은 스넵샷 화질은 이정도입니다.
근데왜 세로촬영만 되게 해놓은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아래는 주간 촬영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L4wdJMS0is/?igsh=ODVidDgxNzltZDg3
간단한 후기요약.
장점. 음성으로 영상촬영 가능, 음성으로 호출하면 챗GPT처럼 AI와 대화 가능.
단점. 콧대낮은 아시안에겐 특수아이템(?)이 필요
위에 적어놓은 장점을 실행할때 영어로 해야됨 ㅡㅡ
운전중에 촬영하는거로 머라하기전에 이런 영상기기로 촬영하는게 아닌지 먼저 생각이 필요해지는 시대가 됬네여
그나저나 저같은 거렁뱅이는 이걸 언제까야하는건지 크흡..
그나저나..GIF짤 왜 막아버린건지 모릐겠습니다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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