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결승행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9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32위)를 43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1게임 12-9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6득점 해 기세를 올렸고, 2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2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중국의 왕즈이(2위)와 맞대결한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2023년 일본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
당시 일본의 야마구치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결승에 올랐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4강전에서 말레시이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4 21-15)으로 제압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0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고 스제 페이-누르 이주딘 조와 만난다.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6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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