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본 90년생(8)
미도파백화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現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있었다. 1933년 일제강점기에 조지야(丁子屋)백화점으로 일본인에 의해 세워져 미쓰코시(三越, 1931년), 화신(和信, 1932년)과 함께 3대 백화점이었다. 해방을 맞으면서 이 건물은 귀속재산으로 온갖 우여곡절을 겪다가 1954년부터 무역협회가 인수, 일부는 사무실로/임대백화점으로 영업해 왔다. 그 후 1964년 미도파는 주식회사로 무역협회로부터 독립, 1969년 4월 15일, 대한농산그룹에서 인수해서 주식회사 미도파(당시 대표 조인상)로 1972년말 기준 직영 50%, 임대 50% 비율로 영업을 계속해 왔다. 2002년 롯데로 넘어가 2003년 롯데 미도파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하다가 2013년 롯데쇼핑과 합병함으로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댓글 8
미도파가 당시 우리나라 지금의 롯데 현대 신세계와 비슷한 급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백화점자체가 많이 없었으니 까요 lg백화점도 있었는데 스물스물 하나씩 롯데가 전부 다먹음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순일거에요
미도파백화점 롯데백화점 새로나백화점 제일백화점 명동에서 옹기종기 붙어있던 시절
남대문시장 입구 새로나백화점 기억나네요
부산엔 유나백화점...
연신내도 미도파가있었지
광주엔 가든백화점
노원에도 미도파였다가 롯데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