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고속버스휠 ^^(2)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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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답게 크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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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내고향 부산. 95년 대학 1학년때 남포동 서면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립네요 지금은 고향떠나온지 15년되었는데. 이젠 명절에 부산가면 조금씩 낯설어집니다. 특히 수도권 블로거들이 올린 부산 여행기를 보면 부산에도 이런데가 있구나 싶을만한 곳도 있어요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동네형들이랑 사직야구장 첨생기고 얼마 안되서 구경갔던 생각도 나네요
헐.. 저도 95년 대학1학년 서면, 부대앞 많이 돌아다녔고, 고향떠나온지 15년됨. ㅋㅋ
특급좌석 종종 타봤었죠. 영어안내방송도 나오고 TV에 전화기까지 있는게 당시에는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짐보다 깨끗하구 한산!~ㅋ
미화당백화점 옥상과 용두산 공원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위에서 새가 운세종이 뽑아주는 '새점' 엄마따라 간간히 했던기억이 있네요... 유나백화점도 엄니따라서 많이 갔었구요...국제시장 약국골목에서 목욕탕의자에 앉아서 엄니랑 순대랑 단술이랑 간단한 요깃거리했던 추억도.. 그냥 엄마가 밥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아부지가 돈벌어 오시고 그때가 참..아무 고민없이 살았던 어린시절이네요.. 지금은 내가 다 책임져야하는 위치로 왔네요.. 외국살이 10년차..이런추억사진을 보면 부모님이 더 보고싶어져요..
그 구름다리가 우리 아버지 (올해 일흔여덟)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친구분들과 야바위꾼 돈 다따먹고 시비붙어서 친구중 한분이 야바위꾼패거리 한대 갈기고 다같이 도망가셨다는 그 구름다리인거같아요.^^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맨아래 정장입고 시장바닥 앉아서 음식먹는게 지금이랑 제일 다른 점을 보여주는 사진인 것 같네요
6번째 사진 대연고개 사진이네요...우와 80년대 후반에 바로 근처에 있는 중앙고 다닐때 저기로 다녔드랬는 데..우와 정말 눈물날거 같아요. 태화백화점사진도....저기 앞에서 친구들이랑 여자친구 만나고 그랬었는 데...다들 잘 사는 지 궁금하네요. 유나백화점이랑 미화당백화점....정말 추억 돋네요. 90년대초에 남포동으로 빽판사러 자주 갔었는 데....아직도 그때 사모은 빽판들이 집에 있습니다. 정말 돌아가고 싶은 20대시절...
저도 그 시절에 서면이랑 남포동 돌아다니곤 했었네요.. 참 그리운 20대 시절 입니다. 이젠 40중반이라 마음은 20년 전이지만 몸이 말을 안 듣네요
일때문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만 2년을 가족과 떨어져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술을 못해 업자와 자리를 하는 대신 혼자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일에 대해 구상을 하고 달맞이 고개 알렉산*에서 커피 마시고 , 연산*에서 식사도 자주하고 대현동등을 쏘다니고 청사포 조개구이도 생각나는군요.
지금도 알렉산더 있긴 합니다. 메뉴가 좀 바꼈지만요. 어제도 가 보니 여전히 사람은 많습니다.
부산 살아도 가는곳만 가지 다 모릅니다 서울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사실 그래요. 저두 인천이 고향이고 지금도 40여년 동안 살지만, 요즘 개발 된 동네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80년대후반..1호선 공사중일때 지하도 구경 시켜주신다고 부전역 지하철역사로 내려가봤던 기억이....ㅎㅎ
그 시절이 그리워 즐찾해두고 가끔씩 들어와서 사진하나 하나보면서 그때를 떠올려 봅니다. 2020.07.09
남포동 극장앞에는 약속장소로 주말이면 손 흔드는분들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