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4년, 22살때 첫차로 베르나 차량을 중고로 구입했었죠
인천의 모 중고차매매단지에서 원래는 스펙트라를 살려고 했었는데
매물이 없어서 이 차량을 구입했었어요
수동이라서 운전하는 재미가 좋았고 생애 첫차라 그런지 너무 좋아서 매일같이 세차하고 드라이브 하고
옆집 아저씨가 너무 자주 닦으면 철판 얇아져서 나중에 팔때 제값 못 받는다고 하실 정도로
차에 애착을 가졌던 차량입니다ㅎㅎ
그렇게 1년 넘게 잘 타다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어 할수 없이 다시 매매상에 넘기게 됩니다ㅡㅡ
첫차는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아직까지 넘버가 머릿속에 기억이 나는걸 보면요.
면허취소후 운좋게 5개월뒤 2006년 8월 15일 광복절에 사면이 되어서 다시 면허를 취득했죠
차가 너무 갖고 싶어서 면허따고 이틀후에 바로 EF소나타를 중고로 구입해 옵니다.
소형차타다가 중형차타니 차도 크고 승차감도 좋았던것 같네요.
가스차라 유지비도 저렴하고 다만, 미션이 좀 답답해서 킥다운시 알피엠은 올라가는데
속도는 더디게 올라가던 녀석이였죠.
24살, 어릴때라 제차가 제일 잘 나가는줄 알았어요.
난폭운전도 많이 하던때였죠
고속도로에서 칼질도 많이 하고..
검정차라 세차해주고 왁스칠좀 해주면 광이 번쩍번쩍~
이 때부터 검정차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죠
10년전에 저렇게 머플러에 붙히는 악세서리를 많이들 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ㅎㅎ
지금보면 오글거리는 스티커랑 문콕방지용 스펀지는 뭐하러 중고차에 붙혔는지ㅋㅋ
휠은 사제휠이 꼽혀 있었는데 컬러가 금색이라 검정차량과 매칭이 제법 잘되는거 같았지만
인치수는 많이 작았던것 같네요. 14인치였을거에요
친구 대학교 정문앞에서...
세번째 애마로 토스카를 새차로 구입했어요
6기통의 정숙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신차라서 마냥 좋았네요
LPLI 모델에 슈프림 등급이였는데 나름 옵션도 괜찮고
차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렌트카 모델이라 ABS가 없었네요ㅡㅡ
삼성동 지엠대우 대리점에서...
순정으로 나오는 에어로팩이라는 에어댐이 제법 멋있었죠.
에어로팩 있는 차와 없는 차는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달라보였죠.
1년 넘게 타다가 차량을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어 동호회 회원분께 판매를 했었네요.
1년 정도 뚜벅이로 다니다가 다시 토스카를 중고로 구입했어요
6기통에 6단 미션이 들어간 프리미엄6 모델로 정숙성과 승차감은 정말 좋았어요
다만 기름을 많이 먹더라고요.
테일램프도 코리아스포일러사에서 나오는 LED 제품으로 바꿔주고
차 디자인은 정말 이뻤던것 같아요
튜닝빨도 잘 받고요.
순정 16인치 휠이였는데 17인치는 더 자세가 나와 보이죠
뒷휀다 부분도 나름 디자인적으로 멋진거 같네요.
입양보내기전 광택도 직접 내주고요.
선바이져 비닐도 떼지 않고 나름 아껴 탔었고
큰차가 필요해서 다시 판매를 하게 됩니다.
2010년 10월에 신차로 윈스톰 스페셜에디션 7인승 모델을 구입했어요
캡티바 나오기전 윈스톰 끝물 모델이였죠
기존에 대우그릴에서 홀덴그릴로 바꿔봤어요
18인치 순정휠로 타고 다니다가 BBS RS-GT 19인치 휠로 바꿨는데
승차감이 너무 단단해서 승차감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나름 듬직하고 높은 SUV라서 시야도 좋았었던..
앞범퍼 하단에 스키드플레이트라는 부품이 있는데 그 곳에 흠집이 나서
앞범퍼를 떼어놓고 새걸로 교환해주던 사진이네요.
뜯어놓고 보니 나름 안전에 신경을 쓴걸 알수 있었어요
앞범퍼 부분에 윈스톰은 빔이 2개 들어가는데 싼타페는 빔이 1개 들어 가더라고요.
작업하는 중간에 비가 와서 물 들어가지 말라고 커버링 쳐놓고
작업중지 했었네요ㅋㅋ
이 차는 만 4년타고 판매했어요.
현재 타고 있는 애마입니다.
2004년식 뉴 그랜져XG LPI 모델이죠
2년 넘게 잘 타고 있네요.
하지만 정비와 튜닝비용으로 차 값 가까이 들어갔네요.ㅎㅎ
순정 15인치에서 17인치로 교환할때 사진이네요
교환후..
ADV-1 이라는 카피휠입니다.
자세 제법 나오네요
휠 바꾼 보람이 있네요.
내 눈에만 이쁜가 +_+
머플러 팁 교체전..
전 차주가 뒷범퍼 도장을 한거 같은데 머플러까지 까맣게 칠해 버렸네요ㅋㅋ
머플러 팁 교체후..
XG 고질병이 휀다부식인데 세차하다가 어느날 부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휀다하고 범퍼 사이로 녹이 보이더라고요.
뜯어놓고 보니..
휀다에 녹이 많이 진행되었네요
빼빠로 갈아내니까..
다행히 많이 없어지더군요.
프라이머 뿌리고 검정페인트로 도색했네요.
제작년 여름에 광택도 내줬어요.
기계작업 시작전에..
기계작업 끝나고 세차중에..
타이어 드레싱후..
광택후..
토요일 쉬는날 나와서 7시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번쩍번쩍~
요즘 차들은 유럽형으로 트렁크가 높게 설계되서 나오는데
XG는 트렁크 높이는 낮지만 뒷태는 참 빵빵해 보이네요.
마치 서양여성의 풍만한 애플힙을 연상시키는... 아~ 아닙니다ㅎㅎ
이 각도 괜찮네요.
오래된 차량인데 타다보니 정 드네요.
광복절날
엑스지는 이 각도에서 찍은게 제일 중후하고 멋있어 보이죠.
앞으로도 관리 잘해줘야 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이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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