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6GDI엔진에 140마력/17토크 공차중량 1109kg 경량화가 무기인 차량이지요.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지난달에 고속도로 1차로 주행 중에 앞차에서 낙하물이 떨어졌는데 다행이도 차체자세제어장치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했던 기억이 있네요. 옵션 덕 제대로 본 날이였습니다.
2007년 7월생으로 제 생에 첫 차 구모닝입니다.
군대 전역 후 1년간 아르바이트 해서 천백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 신차입니다.
이녀석으로 부터 저의 기아차 인연은 시작됩니다.
하지만 2년 6만키로 탄 후 연인과의 실연을 계기로 인해 급작스레 팔아버린 비운의 애마입니다.
아직도 창원 상남동 근처에서 종종 보곤 합니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께서 아직도 관리를 잘 해주고 계시다는...
저의 두번째 애마 09년식 뉴모닝 lpi 수동모델입니다.
기본옵션에 에어컨 하나만 추가해서 980만원에 신차구매한 녀석이죠.
차량 구입 전 부터 올블랙 컨셉으로 팔기 전 까지 진화했던 녀석입니다.
스텔린F1 커스텀 가변배기 국내 1호차량에 전국에 몇대 없는 17인치 장착된 뉴모닝이였죠.
지금 봐도 포스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딜 가든 주목을 받았던 녀석이였고 떠나 보낼 때 한없이 눈물 흘렸던 녀석입니다.
이녀석으로 인해 튜닝을 알게되었고 수동의 재미를 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참고로 가스 3만원에 가득 충전되었던 부담없이 즐긴 녀석입니다.약 3년 가까이 타다가 부산에 젊은 청년에게 양도했습니다.
부산에서 이 차 보시면 빵빵(?) 해주세요.
12년 7월 2일 출고된 저의 세번째 애마 올뉴프라이드 입니다.
영맨에게 인도받고 제 스스로 차량등록한 첫번째 녀석입니다.
붕붕이 타고 마눌님이랑 가까운 황령산으로 드라이브 갔을 때네요.
여름 밤바다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여름 휴가때 경포대 근처 펜션에서 해질녘이네요.
붕붕이가 살짝 보이는군요.
신호 대기중에 느낌있는 사진 한 컷.
마산 저도연육교에 드라이브 갔다가 한 컷 찍었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올순정에 사이드미러 커버만 검은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저것도 마눌님 몰래 했다가 며칠 뒤에 걸려서 잔소리 들었네요.
붕붕이 계약하면서 절대 차에 손대지 않는다고 약속한지라...
마창대교 야간 드라이브 사진입니다.
어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인데요..
여기는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창원 귀산동입니다.
뒤에서 보니 약간 아이언맨을 닮은 듯 합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요.ㅋㅋㅋ
저의 애마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진 사이즈를 줄이려다보니 너무 작아졌네요;;
5년 사이에 기아자동차만 3대째 바꾼 기아빠가 되었지만...
다음 차량도 아마 기아차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재구매 할인도 무시 못하기에...)
마눌님이 올뉴모닝 밀키베이지 색상 사달라고 조르는데...
내년에 일 좀 안정되면 한대 뽑아줘야 겠습니다..
그러면 4대째 구입이 되겠네요;;
여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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