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4.5년간 함께 여행을 다닌 포르테쿱을 보냈습니다. -2부-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o44qe1cg9v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bmw x1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아직 없어요 ㅋ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보여드리고싶은 사진이 많은데 안좋아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차사진만 올립니다!


일단 제가 처음에 차를 선정한 기준이. 


첫번째 무조건 외관이 이쁠것

두번째 4륜구동(겨울산행때문)

세번째 트렁크용량&폴딩(차박)

네번째 주행성능&코너링안정감(해안도로 산복도로 와인딩코스 좋아해서요)


일단 이 네가지는 무조건 충족되는 차량을 찾고 찾고 몇달간 계속 고민했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고른게 bmw x1 m패키지입니다.


처음엔 suv에 대한 로망도 좀 있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suv가 편할것같았거든요. 문짝 두개에서 짐싣고 꺼낼때


적응이 되서 그렇지만 엄청 불편했습니다.


중간에 차종이 엄청 바꼈습니다. 제일 처음 suv 찾다가 아우디 q3보고 뿅가서 q3알아보다가 주행성능까지 챙길려다보니 


bmw 3gt 에서 디자인도 고려하다보니 최종적으로 4그란쿠페 엑스드라이브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차량 옵션변경 추가건과 프로모션이 거의 절반으로 뚝 떨어지니까 딱 사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모터쇼 갔다가 x1 m패키지 실물로 보고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아 차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겁니까? ㅋㅋ


바로 다음날 전화해서 취소하고 x1 m패키지 화이트로 하겠다고했습니다. 그런데 20는 물량이 많은데 m패키지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진짜 2달 기다렸네요. 결국 받았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딱 제가 생각한 금액 한도내에선 최고의 차량입니다.


큰차는 일단 전 싫어합니다. 특히나 전 혼자 잘다니기때문에 더욱더 필요가 없었죠.


혹시나 생각하고 계신분들 있으실까봐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사실적으로 평가해볼게요.


우선 시승기에서 m패키지 모델이 엄청 혹평을 받고 있는건 아실겁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는 이전차가 포르테쿱이었기때문에 코너링등에서 m패키지 서스가 너무 좋더군요. 딱딱한 차를 타다보니 딱딱한 suv가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지상고도 20d모델보다 5센치 더 낮은데요. 완전 제 취향입니다.


일단 그점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코너링시 더 안정감이 있으나 방지턱의 경우 suv의 특성상 세단보다 지상고가 높고 m모델은 서스가 딱딱하기 때문에 충격이 큽니다. 제 느낌상이지만 포르테쿱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더 충격이 큰것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 넘게 스틱만 몰았기때문에 변속이...지금은 길들이기 주행중이라 그냥 컴포트 모드로 d에만 놓고 운전중인데요. 변속이 부드럽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는 조금 적응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스틱만 몰아서 그럴수도 있겠죠.


제주도에서 렌트했을때도 k7 변속 답답해서 수동모드로 변속하면서 운전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달리고나서 수동모드나 스포츠 모드로 해봐야 그점은 알수있을듯싶네요.


그리고 악셀 이건 bmw 특성인지 디젤차량 특성인지 x1만의 특성인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깊게 밟아야 하더군요. 조금씩 밟을수록 서서히 rpm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좀 깊게 밟아줘야합니다. 이거 진짜 아직도 적응 안되네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까지도 10년넘게 풀악셀을 밟아본적이 없거든요.


급출발 급정거를 싫어해서 탄력주행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안기어 갑니다. 1차선에서 정속 저속 주행 안합니다.


브레이크도 좀 꾹 밟아야 하는것같아요. 차체 무게가 달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포르테쿱처럼 서서히 밟았더니 다르더군요 반응이. 그런데 꾹 밟았을경우 브레이킹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차를 사신분들이나 사실분들 옵션. 이거 진짜 솔직히 많이 빠져있습니다. 크루즈도 없고 차선이탈 등등 많이 빠져있어요. 원래 없는게 아니라 알고보니 해외모델은 있는데 국내만 없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비코에서 마진은 많이 남겨먹고싶고 단가는 맞춰야겠고 그래서 뺀게 아닌가싶네요.


일단 저는 고속도로는 안막히면 좀 밟아서 크루즈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필요한곳이 딱 한군데 있죠. 구간단속 ㅎㅎ 그런데 요기 리밋 기능이 있더군요. 그래서 걍 100키로 리밋걸어놓고 달렸습니다. 


웃긴게 안에 배선은 다 깔려있다네요. 크루즈 버튼 사서 달고 코딩하면 작동된답니다. 아 또 기어봉 ㅋㅋ 별로 신경안쓰고 타고있지만 전자식 기어봉이랑 비교됩니다. 전자식은 진짜 이쁘고 고급스러워보이던데 ㅠㅠ 이건 진짜 아쉽네요. 다이하거나 업체서 바꾸시는분들도 있던데...일단 신차라서 안건드릴려구요.


그리고 m핸들인데 패들쉬프트! 아오...스틱만 몰아온 저에게 제일 필수 아이템인데...이것도 달고 코딩하면 된다는데...신차라서 뜯기가 좀 그렇네요.진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패들만큼은 정말 달고싶네요.


한번씩 차선변경할때 쑥 밟아보면 깜짝 놀랍니다. 포르테쿱에선 느껴볼수없었던 순간 가속력 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스포츠카에 열광하는게 아닐까싶네요. x1도 이정돈데 스포츠카는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제 여행동반자로서 최고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다시 또 여행기 만들어봐야죠 ^^


'그리고 주위에서 차사면 그냥 이쁘다 좋다 안전운전해라 좋은말만 해주세요.'


희안하게 난 큰차 싫고 크기에 관심없는데. '산타페보다 작네 크네' '스포티지보다 크네작네' 이런소리만 하더라고요.


아니 내가 크기 따질거면 모하비나 카니발 그런걸 사지 왜 x1을 샀겠냐고 ㅋㅋ 진짜 이해못하겠네요.


거참 사람들 심리 이상하죠. 왜 집들이가서 '집이 이쁘네 좋네' '잘살아라' 해주면 될것을 '평수보다 작아보이네' '인테리어가 옛날거같네' 이런소리를 하죠?


우리 보배회원님들 좋은일 축하해줄일있으면 축하해주고 기뻐해주고 그렇게 삽시다 ^^


저는 이제 내일 퇴근하고 바로 충주로 떠납니다. 충주-영월-태백 4박5일간 백패킹 가요 ㅎㅎ


x1과 첫 여행이네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모두 연휴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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