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보배 베스트를 꿈꾸는 K5 하이브리드 입니다. 너무 흔한 차량이라서 특별할게 없는데요. 작년에 포르테를 타다가 잦은출장과 연비 그리고 출시때 부터 K5에 꽂혀 있어 구매하여 타고있습니다. ㅎ 보배에서 베스트가 된다는건 To the world best보다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지만 너그러이 봐주세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하이브리드 에피소드는 뭐 저속주행시 소음이 없어서 사람들이 잘 안 비켜주시는것들이 많지 않나 싶네요. 차 보다는 타이어를 미쉐린 PILOT SPORT3를 선물받아서 끼우고 다녔는데.. 제가 겨울엔 보드를 타러 다닙니다. 그런데 이 타이어가 SUMMER타이어 인지 모르고 끼우고 계속 다녔거든요... 제설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 계속 모르고 다니다... 어느날 눈 엄청 온날 오르막을 오르는데.... 차가 뒤로 질질 끌려 내려가더라구요....다른 경차들도 잘 올라가는데 ㅜㅜ; X대다 하는데 다행이 들이 받지는 않고 한쪽으로 쏠려내려가 세웠습니다.. 다행히 무사했는데.... 주인이 무지하여 마치 스케이트장에서 왁싱된 고무신 신고 돌아다니는 짓을 하였습니다... 제차한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
▶ 제차가 저에게 왔습니다. 작년에 현장 사무실 직원들이 고사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 전 건설회사를 다니는데요... 현장위치가 .... 전남 완도입니다. 다들 배타고 들어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1967년 부터 육지화 되어 있는데... 여기서 사장교 현장 공무대리로 있습니다 ^^
▶ 황송하게도 저희 현장 직원(여직원 제외)하고 다 나오셔서 무사고 기원을 해 주셨습니다 ^^
▶ 차량용품 구매하라고 모인 고사돈...ㅎㅎ 결국 다시 삼겹살 회식비로 냈습니다... 방향제 하나만 이돈에서 구입 ^^
▶ 두둥.! 작년 가을쯤 관리과장님이 ~대리야~ 현장에 외제차 있다..그러더군요...먼솔인가...그러고 나갔는데 없더군요.. 아놔 장난치나... 하는데...ㅋㅋ 제차 번호에 요렇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껌정 테이프로... 520D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제차는 그냥 520D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도업체 임원들이 가끔 520D를 타고 오는데...그걸 볼때마다 나중엔 진짜 520D를 사야지 하고 있습니다 ^^
▶ 하이브리드를 계속 타고다니면서 이게 풀충전이 되나.... 하는 의문점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언젠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도모르게 계기판을 보니 풀충전이..... ㅎ 이때 연비가 23인가 나올때인데... 너무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ㅋ
▶ 이것은..... 하이브리드를 타면서 큰 불편함 없이... 연비도 만족하면서 타고 다녔는데... 하이브리드 오너분들은 공감하실꺼에요.... 트렁크 공간 부족!! 그래서 과감하게 스페어타이어를 제거하기로 하였습니다.~
▶ 타이어를 빼 내고 열심히 청소 하였습니다.ㅎ 신슐레이터가 민망하게 붙어있는데요... K5의 큰 단점이 소음이 올라오는 문제로 실내 바닥 방음을 하였습니다. 신슐레이터하고 뭐 이것 저것해서..트렁크는 좀 민망하게 해 놓으셧더군요...
▶ 이제 언더코팅제로 완전 도포.... 방진/방습/ 소음 억제용 입니다. ^^
▶ 흔히 볼수있는 방음제... 라운드처리를 못하여 울고 불고 난리 났습니다.ㅎ
▶ 위에 얻을 뚜껑입니다... 트렁크 판재를 가공하여 공동구매를 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아마 K5 매니아와 하이브리드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은 아시겠죠,,, ^^ 참 고마우신 분입니다...
▶ 짜잔,... 드뎌어 작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주문할때 유니크하게 하려고 나무 구운느낌으로 해달라고 특별 주문하였습니다. 아마, 당시에는 저 색상은 제꺼 하나였을껏 같습니다. ㅎ 다시한번 제작해 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 트렁크 판재 덕분이 이렇게... 캠핑도 다닙니다... 대형 텐트가 아니라서 뒷자석에 싣지 않아도 트렁크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뿌듯합니다...
▶ 전 소소하게 꾸미는걸 좋아라 하는데... 두번째로 꽂힌 수전사...ㅎㅎ 기아자동차의 전매특허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도배...ㅋ 이걸루 내부가 쫌 싼티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거금을 들여서 전면 (계기판,센터페시아,등등) 풀로 글로리아 우드(?)로 수전사 했습니다. 돈이 ㅎㄷㄷ 좀 비싸긴 해도 저만의 차를 소유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여자친구와 가끔씩 가는 까페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마 전주분들은 어딘지 아실듯요..ㅎ
▶ 사실... 이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완도현장으로 내려올때 찍은사진인데요... 시간이 아마 새벽 3시30분쯤인데... 완도는 이시간에 차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찍었습니다... 신고 및 태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젭알~~~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요
▶ 올해 봄에 벚꽃비 내릴때 찍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테일의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휠도... 듀얼 머플러(구조변경 하였습니다)도.... K5의 라인이 제대로 돋보인 사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전 차에다가 많은걸 하지 않는편인데... 요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사실 제목처럼 World Best는 몰라도 Bobae Best를 하면 좋겠네요 ^^
▶ 마지막으로 제가 있는 현장 사진입니다. ㅎㅎ 전주에서 완도까지 약 240km가 넘는데... 넘 멀어서 와! 진짜 멀다 싶다가도.... 청정지역 완도의 자연을 매주 본다는 생각에...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역마살 팔자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만 먼 거리에... 제차가 벌써 5만을 향해 가는건 함정입니다. ㅎㅎㅎ....
※ 긴글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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