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06 년 11월식 투스카니 2.0 GTS2 레드팩 입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테러를 몇번 당했습니다. 모두 차량이 아닌 동네 주민에 의한 고의적인 테러라서 많이 씁쓸하네요. 차량 가져오고 블랙박스 장착전, 흙묻은 신발로 앞범퍼 짓이기고 조수석 도어를 구두 뒷굽으로 추정되는걸로 내리찍어 푹 들어갔었구요, 이후 지금까지 3 개의 블랙박스 + 시큐리티 LED 장착후 대놓고 테러를 당하진 않지만 페인트가 까질 정도의 문콕, 본넷 가래침, 커피테러는 종종 있구요, 블랙박스 사각지대를 노린 테러범도 종종 등장합니다. 뒷유리와 휀다사이 약 5mm 정도의 틈으로 두주먹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꾸역꾸역 밀어넣은건 잊을수가 없네요 ^^; 트렁크 열었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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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 9 년차에 제 차를 올리는건 처음같네요.
2007 년형 2.0 투스카니 GTS2 레드팩 순정 입니다.
입양 한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전에 준중형 수동 몰던 평범한 30대 직장인 ... 이지만
미혼에 술,담배,유흥과는 거리가 멀어...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중 가성비 좋은 펀카를 알아보다가
FL2 엘리사 수동을 생각 했으나 매물이 희소하고 간혹나오는 매물도 주행거리도 많아서
한동안의 방황끝에 꿩대신 닭이라고... 2.0 6 단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번달에 찍은 와인딩 출발전 사진 입니다.
근처에 와인딩 코스는 없고 그렇다고 원정을 가는편도 아닌데 이번엔 어쩌다 조건이 맞아서 갔다 왔네요.
저번에 중미산 업다운 1회씩 , 이번이 두번째 가는 왕초보 입니다. ^^;
작년에 데려올 당시는 투스카니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하나댐 + RG2 였는데...
덕분에 쌍둥이차들이 전국에 여럿 출몰 한다죠 ?
간단 스펙 - 엔진 순정 / 빌스테인 PSS쇼바 / RG2 휠 / 준비엘 엔드 / XG 2P / 그외 드레스업만 된 상태 였습니다.
가장 큰 구매요인은 첫 차주가 차가 몇대 있어서인지 34,000 km 실 킬로수 였습니다. 지금은 44,000 km 입니다
RG2 18 인치 8.5J 31 / 9J 29 + 제스트 디퓨저
입양후 얼마 되지않아 쇼바 잡소리에 동X쇼바에서 오버홀 받은것 외엔 소모품만 갈아주며 타고 있습니다.
순정으로 타자던 초심을 잃고 결국 튜닝을 하게 되는데...
출력업이 시급했지만, 그전에 밀리는 브레이크 부터 해결 하고자 브레이크튠 하게 됩니다.
프론트 XG2P + 엘리사 타공 디스크 / 리어 1P 순정
프론트 란에보 10기 4P + DTM 350 mm 30T 로터 / 투카 1P 순정
프론트 란에보 10기 4P + DTM 350 mm 30T 로터 / 리어 제네시스 쿠페 4P 캘리퍼 + 젠쿱 순정로터 + 투카 순정 1P
프론트 포르쉐 카이엔 6P + DTM 360 mm 34T 로터 / 리어 제네시스 쿠페 4P 캘리퍼 + 젠쿱 순정로터 + 투카 순정 1P
순으로 중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휠을 바꿉니다.
중미산 첫 와인딩에서 ...
어두운 새벽, 초행길에 뭘 믿고 그런건지 앞차 바짝 따라가다가
급코너 + 2차선이 1차선으로 좁아지는 구간을 시야에 가려 오버 스피드로 진입 한 결과,
바디에 데미지 없이 탈출은 했으나 리어 조수석 휠이 연석에 접촉하여 파손되고 맙니다.
새롭게 교체한 볼크 프로 드라이브 GC 014i 입니다.
18 인치 8.5J 34 4본 동일 옵셋 , RE 002 245/40R/18
N9000 225/40R/18
RG2 보다 옵셋이 약하고 역조도 아닌덕에 스포티한 맛은 없어졌지만 뭔가 중후해진거 같습니다.
RG2 는 세차할 때 편했는데 이휠은 스포크가 많아서 두배는 더 오래 걸리네요.
최근에는 프론트 범퍼를 하나 에어댐에서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순정 범퍼에 비해 하나댐이 고정이 취약하고 휀다 고정 부분에 매달려 있는 구조라
휀다에 하중이 걸려 볼트 체결부분에 균열이 가는 문제로 인해 양휀다 + 순정 범퍼로 교체를 진행 했습니다.
현대 쿠페들의 개방감 높은 리어 트렁크는 멋도있고 수납성도 좋고... 젠쿱에선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전폭이 살짝 좁은게 아쉽지만, 여전히 빵빵한 뒷태를 자랑 합니다.
긴 번호판 이면 좀더 와이드 하게 보일텐데, 약간의 년식 차이로 짧은 번호판인건 아쉽네요.
멀티게이지,오디오가 있던 자리에 네비게이션 매립을 하고 시거잭/재떨이를 탈거한 자리에 오디오를 넣었습니다.
하이패스, 블랙박스 장착, 스티어링 휠 오너먼트에 빨간색 도장한것 외엔 순정 그대로 입니다.
진공 부스터 , 접지를 제외하곤 순정 입니다. 배터리는 아이티온 90L 로 얼마전 교체 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까지의 주행거리는 약 44,500 km ... 이제 시작인거 같습니다.
영상이 올라갈지 모르겠는데... 짤막한 인캠을 끝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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