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한예슬 ‘무릎팍도사’ 가슴노출 심경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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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영화 시상식에서 가슴노출사고로 한바탕 구설수에 올랐던 배우 한예슬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28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의 주제가인 노래 ‘메이크 미 샤인’(Make me Shine)을 열창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어깨가 드러난 체크무늬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이 춤을 출 때 팔을 들어 올리면서 원피스가 흘러내려 검정색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실시간 캡처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도로 유포됐다.

이와 관련,한예슬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여운혁 임정아) 녹화에서 “공연을 하다보면 그같은 해프닝은 일어날 수 있는 법”이라며 쿨하게 대처했다.

이어 한예슬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며 스타일리스트 고민정 씨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의 타이틀롤을 맡으며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하게 된 한예슬은 이날 녹화에서 미국시민권을 버리고 한국국적을 취득하게 된 사연과 최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연출자 여운혁 PD는 “한예슬의 재기발랄한 입담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며 “예상보다 즐거운 녹화였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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