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뿐 아니라 바이크, 보트, 개인제트기, 트럭에 이르기까지 호화로운 인테리어 설계에 딱히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벨기에 튜너 빌너(Vilner)가 벨기에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비즈니스맨의 제안을 수용, 비스포크 2휠러 ‘프레데터(Predator)’를 완성했다.
빌너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열성적인 바이크 수집가의 요구를 받아 ‘BMW F 800 R’의 변혁에 손발을 걷어붙였다. ‘포식자(프레데터)’는 BMW 모토라드의 시리즈 모델이 가지는 상징적인 좌우 비대칭 헤드라이트를 가지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에 어느 SF 영화 속 포식자의 눈을 닮은 붉은 LED와 바이제논 라이트를 세로로 배치했다.
디자인부터 완성에 6개월이 투자된 ‘프레데터’는 전장에서 25cm 단축되었다. 그와는 별개의 이유에서 2인승 시트를 떼어내고, 보다 넓어졌지만 1명 밖에 앉을 수 없는 새 시트를 놓았다. BMW Z4에서 떼어온 방향지시등도 달았다. 시각적인 흥미뿐 아니라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한 중량증가를 6.5kg 수준에서 억제하는데 공헌한 경량 카본이 만드는 와일드한 비주얼은 수제 배기의 공격적인 사운드로 완성된다.

물리적타격
데모크라시
똥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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