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승완씨랑 심슨횽의 연락을 받고 집을 나섭니다.
원래 보은송아지님께서 오픈한 카페에 방문예정이였으나 조기에 문을 닫으셨더군요
할수없이 청주에 모 카페 방문.
코코넛라떼를 주문후 1/3쯤 마셨을때.. 갑자기 급똥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봤더니 수도꼭지 틀어놓은것마냥 설사를 죽죽 해대네요
카페에서 수다떨며 한번정도 같은현상이 반복되고,
밤10시쯤 귀가했는데 귀가후에도 화장실..
이후 야식으로 닭도리탕에 맥주한캔을 덮석 까서 마시는중, 갑자기 식은땀이 주르륵 나더니 앞이 캄캄해지네요
마치 비행기 이륙직후 기내식먹고 급체하는것같은 증상..
그때 승무원이 화장실에 대려가줬는데 똥싸니까 정상으로 돌아온게 생각나서 화장실쪽으로 비틀비틀 걸어갔네요
맥을 짚어보니 맥이 넘 느려..먼가 좃된거같다 생각하고
손씻고 구급차 불러야지, 생각했던 찰나에 블랙아웃..
정신차려보니 화장실 타일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네요ㅡㅡ
제가 골병이 잔뜩 들어서 그렇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기타 심혈관질환 1도 없습니다.
전날 튀김먹은게 탈이좀 난건지 설사 심하게하고 탈수상태에서 캔맥주 까면서 먼가 순환계통에 삑사리가 난 것 같네요
지금은 정상컨디션이고 쓰러지면서 무릎팍에 멍들고 얼굴 좌측을 박아서 어디가서 죽탱이 맞은얼굴이 됬네요 ㅠㅠ
횽들도 어지러울땐 화장실 가지말고 걍 침대에 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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