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에 게재된 우크라 장성의 댐포격 시물레이션(7)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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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 댐이 파괴됐다. 현시점에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인근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1956년 건설된 이 댐은 높이 30m, 길이 3.2km로, 카호프카 수력발전소 시설의 일부다. 수량 18㎦의 저수지를 끼고 있으며,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자포리자 원전에 물을 대고 있다. 자포리자 원전은 이 댐으로부터 냉각수를 취수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원전과 관련한 중대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홍수 피해다. 이번 댐 폭파로 인근 마을 80개 곳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손 지역 당국은 “5시간 안에 수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며,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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