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

푸틴 멘토인 두긴의 딸이 폭탄테러로 죽었다고 함.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army/2yimdtjd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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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aug/21/daughter-of-putin-ally-alexander-dugin-killed-in-car-bomb-in-moscow-reports


알렉산드르 두긴은 푸틴의 주요 정치 고문이자,

현 러시아 전쟁 외교 방침에 사상적,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 극우 민족주의 철학자임.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 작자의 사상에 기반해 일어난 전쟁이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서포트하는 중이지.


그런데 오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근교에서 두긴의 차량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음.


폭탄은 차량 문이 열리면 기폭되는 방식이었는데,

목표인 두긴 본인은 죽지 않았지만, 눈앞에서 딸내미가 터져나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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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보면 애비의 죄 때문에 죄 없는 딸내미가 대신 죽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딸내미인 다리아 두기나 역시 애비처럼 러시아 극우의 유력 인사임.


TV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인은 사람이 아니다. 전부 죽어 없어져야 마땅한 종자들이다"

라는 싸패 돋는 발언 싸지른 전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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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역이 아닌 러시아 내륙, 그것도 수도 근교에서

러시아 정치계의 유력 인사가 폭탄 테러를 당했다는 걸로 얘기가 많이 나오는 모양.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침투한 것이던지,

아님 러시아 내 반 푸틴 저항세력이 벌인 일이던지,

이런 거 사전에 캐치 제대로 못한 러시아 방첩기관의 무능한 행태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고,


특히 이게 만약 자국 내 저항세력의 소행이라면

러시아 내 반 푸틴 세력의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더 크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여겨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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