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버스기사입니다.
어느덧 버스 운전대 잡은지 10년 이라는 세월이 되엇네요 . 모 도시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우선 새해 인사드리겟습니다!! 운전직 계시는 많은 선배 후배 분들 2020년에도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무사고 기원하는바 입니다. 저 역시도 힘든일 드러운일 많은 일들도 잇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불이익도 참 많이 당햇고 하지만 그냥 참고 견디다보니 어느덧 무덤덤 해지는 시기가 오네요 ..ㅎ
글쓰는 것에 재주가 없지만 안타까워서 몇자 남겨봅니다.
가장 제가 안타까운것은 '버스 할려면 어떡하나요' , '경력이 얼마인데 어디 될까요' '버스운전 밥 벌어먹고 살만한가요' 등 문의들을 하시는분들 다 이해합니다. 궁금하니깐 관심잇으니깐 물어보는거고 하고싶으니깐 그러시는거 이해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정도는 잇으시면 좋겟습니다. 여기 현직에 계시는분들 저보다 나이도 잇으시고 경력도 많으시고 한 집안에 가장이신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조언이나 댓글 달아주시면 그냥 그 분들의 조언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걸르시면 되잖아요.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도 뭐 사실이 아니거나 아니다 싶어서 대댓글 올리시는분들 계시지만 차분이 히야기 하실수 잇는것도 공격적으로 이야기 하시고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 하세요. 누구보다도 그 회사 그 현장에 잇는 사람이 더 잘알지 한다리 걸치고 하다보면 때로는 사실이 왜곡될때도 많은부분 잇다고 봐요. 이건 현직에 잇으신분들이 더 잘 알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oo교통' , 'oo운수' 등등 회사 언급하시면서 괜찬은지 여기에 궁금한거 올리시기 이전에 직접 그회사 노선 타시면서 기사님들에게 물어보세요. 오히려 더 직접적으로 필요한 정보 더 많이 구하실수 잇어요. 배우는 단계고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거 재고 저거 재고 골라서하는것도 자유이긴 하나 개인적이지만 일을 배우러 온건지 만건지 생각도 들더라구여.. 물론 첫직장에 맘에드는 회사 찾기 힘든거 압니다. 저 역시도 박카스 하나 사들고 노선 타면서 물어보고 많은 이야기 들엇습니다. 저는 그분들 물어보고 공통된점은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다른 부분은 그냥 흘겨 들엇습니다. 각자 주관에 개인적인 생각이시니깐요.
이 정도 정보만 되도 충분히 좋은직장 좋은곳 하실수 잇을꺼에여. 물론 취업하실려고 하시는분들마다 목표가 다 잇으시겟지만 시내면 시내 고속이면 고속 운전직공무원 등등 말이죠~ 이리저리 이야기하다가 좀 샌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한번만 더 생각해보시고 이야기 해주세요 직접 도전하시지도 않앗는데 여기와서 정보만 쏙 듣고 어떠한지 판단하지 마시구여!
절때 뭐 편가르기 등 이런 뜻으로 적은 글은 아니니깐 오해 하시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각자 다른 업무 다른 회사 다른 차량을 운행 하지만 어찌됫던 저희는 다 같은 승무원 아닌가요. 다 잘 지내셧으면 합니다.
ybyj
다스베이더
아쿠셀
아르헨도르
불터프
600각프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