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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두딸 아빠 버스운수업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truck/2uk6jdeqpc

안녕하세요

 

2살배기 쌍둥이딸 가진 35살 가장입니다.

 

버스운수업과는 전혀 다른쪽에서 근무를 오래하다가 얼마 안되지만 모은돈으로 카페를 2년정도 했었는데 깔끔하게 본전만

챙기고 그대로 나왔습니다.

 

원래 하던 업으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고 알아보다 버스운수업을 우연히 알게되어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 자격증 및 서류는 다 갖춘 상태이구요 경상남도가 주체로 하는 버스양성교육 2주 받고 현재 창원에서 5일간 실습중에 있습니다. 오늘 인사담당자분이 딱 잘라서 코로나 시즌이라 시외에서 베테랑들이 많이 그만두고 거꾸로 지원하는 추세라 신입을 뽑을 메리트가 없다고 말해주더라구요.. 헛된 희망보다는 그렇게 딱 잘라 말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내년 봄 쯤에 학교 방학들이 끝나고 손님들이 늘면 다시 채용 계획이 있는데 그때 도전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무직상태이고 교육이 끝난 직후 서류를 싸들고 다니며 지원하려 하는데 거주지 특성상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 양산의 웅x교통 마을버스와 제가 살고 있는 곳이 공단 근처라 출퇴근 관광버스 중에 하나에 몰두하려 합니다. 귓동냥으로 들은 바로는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채용은 퇴사율이 높으니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하지만 갓난애기들을 두고 외지로 나갈수 없는 형편이라 곧죽어도 합격만 된다면 열심히 다녀볼 예정입니다. 근데 채용공고에 마을버스 오래하실분 이렇게 적혀 있는거 보니 뜬소문에 의한 경력 어느정도 채우면 푸른으로 가고 삼신에 지원해 사령받는 일은 없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워낙 정보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

 

최종 목표는 부산시내버스이지만 갈길이 먼것을 저도 알고 있기에 따끔한 질책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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