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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의 데뷔전 우승 VS 김세영·김효주의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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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워드, 김세영, 김효주(왼쪽부터).

'괴물 신인'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데뷔전 우승이냐, 김세영과 김효주의 역전 우승이냐.

워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로 데뷔전부터 기록을 세울 기세다. 2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스코틀랜드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KPMG아이리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워드는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프로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그는 LPGA투어의 LEAP 프로그램을 통해 LPGA투어 시드를 획득했고, 이번 대회서부터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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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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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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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그리고 데뷔전부터 우승 가능성을 크게 열었다. 2023년 로즈 장(미국) 역시 LPGA투어 프로 데뷔전이었던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워드를 위협하는 사람은 한국의 김세영과 김효주다. 김세영이 15언더파 201타로 난나 쾨르츠 마센(덴마크)과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워드와는 2타 차. 김효주는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를 질주하고 있다.

김세영과 김효주가 워드와 2~3타 차이만 나기 때문에 최종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게다가 김세영과 김효주의 경기 감각도 나쁘지 않다.

김세영은 1~3라운드 동안 그린 적중률 79.63%, 평균 퍼팅 수 28개를 기록했다. 김효주 역시 페어웨이 안착률 80.95%, 그린 적중률 87.04%, 평균 퍼팅 수 29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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