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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주급 11억! \'이적 선언\' 이삭 향한 사우디의 \'달콤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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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사우디의 달콤한 제안이다. 뉴캐슬을 떠나겠다고 밝힌 이삭에게 사우디의 알 힐랄이 천문학적인 금액의 주급을 제시했다.

영국 '가디언'은 "알렉산더 이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부터 세후 주급 60만 파운드(약 11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막대한 보너스까지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6,3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클럽 레코드를 세우며 뉴캐슬에 입단한 이삭은 3시즌 동안6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42경기에서 27골을 득점하며 뉴캐슬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하며 뉴캐슬을 혼란에 빠뜨렸다. 현재 이삭은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힐랄과 리버풀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 협상이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약 2,800억)에서 시작되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이삭은 경미한 근육 부상을 이유로 셀틱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여기에 뉴캐슬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이삭이 뉴캐슬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알 힐랄이 세후 주급 60만 파운드(약 11억 원)라는 엄청난 규모의 오퍼를 제시했다. 여기에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득점왕 등 다양한 성과에 따른 추가 보너스도 포함되어 있다. 시모네 인자기를 새롭게 선임한 알 힐랄이 이삭까지 영입하면서 아시아 최고 구단으로 자리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다.

해당 제안을 리버풀이 금전적으로 넘어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밀로시케 르케즈를 영입하는데 약 3억 파운드(약 5,580억 원)를 이미 소비했다. 결국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경쟁력 있는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야 한다.

한편 핵심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한 뉴캐슬은 시즌 개막 전까지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이미 이삭의 이탈에 대비해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스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 여름 이삭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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