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2명 모두 KBL 경험- 득점력 뛰어난 롱, 1옵션 기대
- 208㎝ 에르난데스 골 밑 담당
프로농구 부산 KC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 명 모두 골 밑을 지키는 센터로 뽑았다.
롱(32·208㎝)은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MVP(울산 현대모비스) 출신이다. 이후 일본에서 활약한 뒤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로 돌아와 경기당 평균 15.1점, 7.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1옵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르난데스(28·208㎝)는 2022-2023시즌 원주 DB에서 2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4.6점 6.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중국,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활약했다.
KCC는 국내 선수로는 MVP 멤버인 허웅 허훈 형제와 최준용 송교창 등이 포진해 있다. 가드와 포워드를 빠르고 신장이 좋은 국내 선수들이 맡고 외국인 선수들이 골 밑을 지키면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더욱이 골 밑에서 시작하는 속공도 가능하다. 빠른 공격 농구를 지향하는 이상민 감독의 구상과 맞아떨어진다.
KCC는 “롱의 득점력과 에르난데스의 높이를 통해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KCC, 센터 숀 롱·에르난데스 영입…공수 밸런스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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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의 새 외국인 선수 숀 롱(왼쪽)과 드완 에르난데스. KBL제공KCC는 29일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로 숀 롱, 드완 에르난데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둘 다 KBL 경험이 있으며 포지션은 센터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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