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나가는 길이 조금은 빨라지고 편해졌습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을 잇는 직통 고속철도가 개통되었기 때문이죠. 모처럼 일본 출장 나갈 일이 생겨서 이 기회에 공항철도가 어떤지 한 번 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집 근처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버스에 익숙해져 있기는 했지만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겼으니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한류스타 송승헌씨가 손님들을 맞아드리는군요.. ^^ 인천공항 출발 항공편의 시간을 보여주는 안내판과,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의 카운터가 이 곳에 있습니다. 이들 항공사의 인천공항 출발편은 이 곳에서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서 보딩패스를 받고 인천공항에선 보딩패스를 받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보딩패스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출국심사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이 붐비는 날이라면 여기서 출국심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여기서 출국심사를 받고 나면 인천공항에선 세관심사만 받으면 됩니다. 지금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인천출발편에만 해당되는 것이어서 출국심사 창구는 정말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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