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상공...(8)
아직도 나에게 기차라는 단어는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그 옛날 1990년도 말 시골에 벌초를 하러 가려면 항상 부산역에서 영동까지 아버지 손잡고 기차를타러 갔었는데
지금처럼 인터넷, 스마트폰 예매를 해놓고 가는게 아니라 끝도 보이지않는 줄을서서 비둘기, 무궁화, 통일호를
구매를하면 매번 입석이였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라 새마을호는 꿈도 못꾸었던...
정말 돈있는 사람들만 타는 기차정도로 알고있었다.
[새마을호]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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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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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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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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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땅콩 맥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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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을 타면 객차와 객차 사이의 출입문이 있는데 거기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앉아서 아버지는 카트
판매원이 파는 맥주와 소시지를 사서 소시지 반은 내꺼고 나머지 반은 아버지께서 맥주와 드셨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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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TX 시대...
그 옛날 추억들이 이제 모두 구세대의 전유물로 없어지는 날도 멀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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