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삼성전자가 2012년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가 운항 중인 인도 여객기 기내에서 발화하는 일이 벌어졌다.
23 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인도 남부 첸나이로 향하던 인도 민간항공사 인디고 소속 6E-054 여객기가 착륙할 무렵 객실 내 승객 수하물 안에 있던 갤럭시노트2 스마트폰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인디고 측이 밝혔다.
인디고는 "몇몇 승객이 연기 냄새가 난다고 해서 조사해보니 짐칸에 있던 승객 가방 속 갤럭시노트2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면서 "승무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고 기기를 물에 담갔다"고 밝혔다.
인디고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한 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인도 항공기 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발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민간항공국(DGCA)은 항공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뒤 일단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고 전원을 끄라는 권고를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3/0200000000AKR201609231953000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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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배터리가 아닌 불량 배터리의 가능성도 있지만, 이러다 삼전 휴대전화 사업 완전히 말아먹겠네요.
인도라고는 하지만 '갤럭시 노트 7'가 아닌 갤럭시 노트 시리즈 전체의 사용금지 권고.
더 나아가 삼전 휴대전화의 위탁 수화물 처리 전면금지로 발전될 위험성.
리튬 2차전지의 위탁 수화물 처리를 요구하는 탑승객을 테러범으로 간주하는 사태에 이를지도.

부잣집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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