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철도

☆ 암트랙 패스 및 미국철도 미리 공부하기 ☆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skybr/12v2hiik6d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기차가 아닐까.

    게다가 피곤한 기차이동에도 불구하고 기차여행이라고 하면 약간 ‘낭만’의 의미까지 담고 있다는게 조금은 아이러니하다.

    개인적으로도 기차여행을 즐기는 편이지만 언제나 여행이라고 하면 마치 새로운 소재인양 기차와 함께 하는 유쾌한 일탈을 꿈꾼다.

    가끔 일상이 지루하다고 생각할 때는 일단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기차로 이동이 가능한 지점들을 선으로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쩌면 아무생각도 누구의 방해도 없이 하염없이 달릴 수 있는 나만의 철길을 상상하며 미리 여행을 스케치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멈추고 싶지도 않고 멈출 필요도 없는, 그러나 쉬고 싶을 때 쉬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기차여행은 철도 패스 하나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동차여행만큼이야 아니겠지만 그래도 미국에서의 열차여행은 내가 꿈꾸는 자유로운 여행의 출발대륙이자 종착역이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미국의 초고속열차 Acela Express 뉴욕-보스톤 구간        02) 볼티모어-필라델피아 구간 코치클래스 좌석의 모습   

   03) 필라델피아 펜스테이션의 암트랙 고객센터                          04) 볼티모어-필라델피아 구간권

                                                                                                                    이티켓을 현지역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어릴 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된 미국 그리고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대륙횡단열차 여행!

 

   색색의 형광펜으로 다양한 사선을 그리며 준비하는 나의 이번 대륙횡단 여행은 2년전에 아쉬울 만큼 짧게 잠깐 이용한

   미동부의 악셀라 초고속 열차 이후로 더욱 구체화되었다.

   당시 미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보스톤에서 뉴욕구간을 특급열차인 ‘ACELA EXPRESS’를 타고 미국 동부의 핵심라인을

   잠깐 스피디하게 달렸을 뿐인데 그 짧은 기억을 잊지 못하고 아직도 암트랙 지도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볼티모어 펜스테이션                                                               02) 티켓 창구. 이곳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드디어 작년 11월 17일부터 시작된 미국 노비자여행 이후 기다렸다는 듯 나는 다시 기차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어느 지점이던 대륙횡단이 가능한 도시를 찾아 꼭 달려가고 싶었다. 어디에서 시작하나 나의 꿈, 대륙횡단열차는 달려갈 것이다.

    오래 달리면 달려갈수록 더욱 새롭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미국 철도.

    무엇보다 유럽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다운 대자연의 희노애락을 철길위에서 스피디하게 느껴보고 싶은 짜릿한 기차여행은

    나의 세계일주 리스트에서도 단연코 탑 파이브에 들어있다.

    기차여행중에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바라보는 것도 놀라운 경험이 되겠지만 같은 나라에서 시계바늘까지 돌려가면서 기차여행을 한다는 것은

   이곳이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뉴욕 - 시카고 야간열차 내부 모습 (장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좌석도 넓고 편안하다)

 02) 뉴욕 - 시카고 야간열차 외관 모습 

 

 

  창너머 펼쳐질 웅장한 대자연의 각양각색의 색깔도 경이롭겠지만 원시적 야생의 모습 그대로 보여질 미국의 자연환경도 사뭇 기대가 된다.

  보이기 위해 일부러 꾸며놓지 않은 환경 그리고 그들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내버려둔 대륙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나는 제대로 보고 싶다.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무엇일까마는 그래도 대자연 앞에 황량하게 버려진 미국의 또 다른 모습도 카메라에 멋지게 담고 싶다.

  당시 수트 차림에 검정색 노트북가방을 둘러맨 다양한 인종의 넥타이 부대들이 플랫폼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는 건

  한국과는 또 다른 새로운 풍경이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뉴욕 펜스테이션의 암트랙 대합실

   02) 암트랙 예약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대합실을 이용할 수 있다.

   03) 자신의 열차 플랫폼 번호를 확인하는 사람들 , 다들 어디로 가는건지  궁금궁금~ 

 

 

  그리고 특별히 깨끗하지도 않고 굳이 누굴 위해 이쁘게 대합실을 꾸며 놓지도 않은 어수선한 역 덕분에 약간은 불안함이 엄습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던 미국을 제대로 들여다보기 위해 나는 다시 떠나기로 한 것이다. 그렇다.

  뉴욕 맨하탄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만 생각나는 보통의 미국이 아닌 기차를 타고 가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풍경만큼이나 가지각색인 미국을

  경험하고 싶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당황스러운 열차너머의 원시적 풍경에 감동도 하고 꾸밀 수가 없고 꾸밀 필요조차 없는

  미국의 가장 내츄럴한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고도 싶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식사 시간이 되면 안내방송 후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메뉴판을 나눠준다.

  02) 암트랙에서의 저녁 식사 (암트랙 패스소지자가 침대칸을 예약할 경우 모든 식사는 무료!)

  03) 암트랙에서의 저녁 식사 (모든 식사는 샐러드와 빵, 그리고 커피나 티가 제공)

  04) 암트랙 셀프머신 (만약 티켓창구가 닫았을 경우 셀프머신을 이용하면 된다) 

 

 

   비록 철로가 지나가는 일부의 모습만 보이는 만큼 보고 찍어가겠지만 어느 방향이든 어느 도시이든 스치고 지나가는 모든 길에는 여행의 또 다른

  정보이자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어머나, 어떻게 기차를 3일씩이나 그냥 타고 있냐’며 친구들은 벌써 그건 지루하고 재미없는 코스라며 손사레를 친다. 그러나 나는 할것이다.

   꿈꾸는 여행은 언제나 아름답고 도전하는 순간만은 행복하니까~


  ‘저기 저 쓰레기 좀 봐라.....세상에나 저 집은 청소도 안하고 사나봐’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01) 볼티모어 - 필라델피아행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 

  02) 좌석마다 비치되어 있는 암트랙 안전 가이드북

  03) 다리를 쭉 뻗어도 달랑말랑하는 넓~은 암트랙 좌석! 

  04) 뉴욕 - 시카고행 열차 차창 너머로 보이는 뉴욕 허드슨강

 

 

  깨끗하고 단정할 것만 같은 미국,

  아니 이성적이고 보이는 것에 더 신경쓰고 살것 같은 미국을 기차여행은 아무렇지도 않게 스치고 지나가며 환상을 깨부셔 놓는다.

  그래도 길에서 사랑하고 길에서 반성하고 길에서 세상을 알아가는 철없는 여행자는 오늘도 새로운 길에 대한 호기심으로 행복한 방랑을 준비한다.

  상상속의 도시들을 점으로 이으며, 영화나 매스컴을 통해 언급이 되었던 도시들을 포인트 삼아 하나둘 펼쳐보는 나만의 미국 열차 여행.

  직선으로 그려도 좋고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어도 좋다. 아니 동그라미를 그리며 중심을 일탈해서 완전히 따로 놀아도 좋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계절은 겨울을 밀어내고 노오란 개나리 생각이 절로 나는 봄바람을 보내고 있다.

  그래 이번에는 미국에서의 노란 개나리를 상상하며 대륙 횡단의 꿈을 앉고 일탈의 날개짓을 해 보리라.........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암트랙은 1971년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날 새벽 12시 05분에
    뉴욕 펜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첫 운행 기차로 기록되고 있다.
    1971년에는 184대의 기차가 314개 역을 거쳐 운행했으며,
    직원도 초기에는 25명에 불가했으나 현재는 고용 인원만

    22,000명에  이른다.

    기존 암트랙은 13개 지역별로 나뉘어 운행되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크로스보더 (국경간) 비용도 높고

    절차도 복잡했다.
    하지만 새로운 패스는 지역별 운영방식 대신

    세 종류의 기한제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1) 암트랙 패스의 이용

미국의 암트랙 패스는 전자티켓 (e-ticket) 으로 유럽의 유레일패스와 달리 구입시 실제 티켓으로 발권되지 않고

고객의 이메일로 예약번호를 보내주는 형식이다. 이메일을 프린트해서 현지 역창구에서 오리지널 패스와 교환해야 하며,

이 때 본인 확인을 위해 여권을 꼭 지참해야 한다.

패스를 픽업한 후 180이내 패스 개시를 해야 하고 여행을 완료하여야 하며, 미사용 패스는 수수료 공제 후 환불이 가능하지만

약 3~4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2) 암트랙 패스의 개시 및 완료

패스 개시를 따로 할 필요는 없지만 첫 기차 탑승일로부터 날짜가 계산되므로 패스 픽업과 동시에 첫 구간을 예약티켓과 같이

픽업해야 한다. 픽업 시 구입한 첫 탑승일을 기준으로 카운트되며, 패스 종료일은 마지막 날 자정 (24:00) 까지로

이때까지 여행을 완료하여야 한다.

 

 

3) 암트랙 패스의 예약

암트랙 패스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열차티켓은 별도로 예약을 해야한다.

미국은 기차를 타기 전에 미리 차장이 열차표를 검사하므로 승차권 없이는 열차 탑승이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초고속열차 (Acela Express, 메트로 라이너, Auto Train 등) 의 이용시에는 패스 소지자라 하더라도 추가 요금을 내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야간열차의 경우 Coach Class (일반석) 예약은 무료지만, 패스소지자 좌석이 제한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주간열차도 기본적으로 예약비가 없지만 임박한 예약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 될 수 있다.

전 일정 식사가 모두 포함된 야간열차 침대칸, 침대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암트랙 콜센터 1-800-USA-RAIL (1-800-872-7245)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거나 미리 한국에서 에약을 하고 갈 수 잇다. (예약대행료 발생)

 

 

4) 패스의 분실 혹은 훼손

고객의 실수로 티켓을 분실, 혹은 찢기거나 훼손되면 재발행이 불가능하므로 티켓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5) 패스의 취소와 환불 그리고 재발행

패스의 경우, 전혀 사용하지 않은 패스는 환불이 가능하므로 공식적으로 환불 절차를 위해

오리지널 패스 또는 티켓을 접수하여야 한다. (취소 수수료는 별도)

그러나 일부 구간이 이미 사용된 패스나 사용하지 않은 승차횟수에 대한 환불은 되지 않는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 월드레일 예약센터에서는 암트랙패스 및 구간권 3% 할인 판매 중 (현금입금가 기준)

 

 

 

 

Tip !  패스가 아닌 구간권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 !

 

암트랙은 얼리버드 요금이 적용되므로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로 ISIC 카드 소지자는 15% 할인이 가능하며

월드레일에서는 특별히 현금결제 조건으로 3%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월드레일♬ 기차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0

숏폼카매장 특종매물

댓글 0

항공/해운/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