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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목포 , 여수 카페리선이 바뀌고 새로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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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H 고속에서 제주<=>여수 간 카페리선을 신규취항 하였습니다. 일본의 Hankyu ferry 에서 사용하던

중고선박을 도입하였는데 Hankyu ferry 시절 선명은 SETTSU 였습니다. GT 15,188 ton 급 카페리 여객선 입니다.

진수년도는 1995 년 입니다. H 고속에서 도입하여 운항중인데 일본에서의 정원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823 명

이 정원이고 일본에서의 정원은 810명으로 13명 많긴한데 미비한 수준입니다...

선명은 골드스텔라 이며, 여수 <=> 제주간 5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 두번 타봤습니다. 

일본에서 운항할때의 사진과 제원표 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이렇게 변신을 했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아래사진은 S 고속훼리에서 도입한 중고선박으로 위 사진의 H고속 골드스텔라와 쌍둥이 선박입니다.

선명은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산타루치노 라는 선명으로 운항중입니다.  목포에서 제주까지 4시간 30분~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이 선박은 기존의 씨스타크루즈호 를 대체하여 운항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씨스타 크루즈 호

또한 일본의 Hankyu ferry 에서 도입한 중고선박이네요... 암튼  이 선박또한 마찬가지로 일본의 Hankyu ferry 에서

중고로 가져온 선박이며 진수년도는 1996 년 입니다. 일본에서의 선명은 SUO 였습니다.

 이상한점은 H 고속의 골드스텔라 호 는 일본에서의 정원을 그대로 준수하는 반면 S 고속훼리의

산타루치노 호 는 정원을 일본에서의 810 명보다 훨씬 늘려 1425 명으로 늘려놨다는 점 입니다.

분명 똑같은 쌍둥이 선박인데 말이죠... 세월호 사고이후 연안여객선들의 과도한 개조가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거의 두배 가까이 정원이 늘어났다는 점에 의문이 드네요... 사람이 많이탄다고 해서 복원성에 영향을 미칠만큼

문제가 되는 중량은 아니지만 비상시 대피경로와 비상구 위치.. 비상시 집합장소가 과연 적합할지는 의문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아래사진은 산타루치노가 운항하기 전 운항했던 씨스타크루즈 호 입니다. 현재는 제주 = 목포구간 야간선박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진수년도는 1991년 입니다. 아래 제원표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에서 순정상태는

GT 14,988 ton 급인데 여러가지 개조를 하였는가 봅니다.. 현재는 GT 15,089 ton 으로 등록되어 있군요..

GT 가 101톤 가량이 늘었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아래사진은 일본에서 운항중일 때 사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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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일본에서 운항할 시절 제원표 입니다. 승객정원 895명 인데 현재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아직도 1935명

정원으로 운항중에 있습니다. 두배 넘게 뻥튀기 시켰네요... 거의 2000명 가까운 정원으로 올려놨는데

만약 정원을 다 채웠을 시 1시간 이내로 모든 인원이 탈출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보통 선박사고는

좌초, 전복, 화재사고인데 좌초나 전복이면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 탈출이 여의치 않고 화재사고라면

화재가 난 부분으로는 탈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탈출하기 힘들죠.. 그리고 배가 높아

뛰어내리는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과거 설봉호 화재사고 때 단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가

100 여명 정도밖에 탑승하지 않았으며 배가 작아 객실과 해수면의 높이가 낮아 일부 수영 잘하는

승객들(주로 제주도 화물차 기사분들)이 바다로 뛰어내려 구명벌 잡아주고 유도를 했기때문에

전원 탈출이 가능하였죠.. 물론 그 당시 설봉호의 선장님 외 승무원들도 침착하게 손님들을 잘

유도하였기에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죠~ 문제는 그 때 전 재산이나 다름없던 화물차 태워먹은

화물차 기사분들은 아직까지 보상 한푼 받지 못했다는것...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암튼 세월호 사고가 터져도 그저 그렇네요.... 중고선박이라도 제대로 수리하고 운항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원을 많이 늘려버린 상황에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비상구 위치와 개수를 

수정하고 비상시 집합장소까지 전부 수정해서 운항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 정원이 차버린다면

비상구 위치와 비상구 개수.. 비상시 집합장소, 그리고 선박을 이용하는 승객 분들이 50대 이상

나이가 많은분들이 많다는점 (주로 산악회 회원이 많습니다)..... 등등 생각 해 보면 과연 제 시간에

탈출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봤을 때 정원 다 채운 상태에서 모의로 비상상황을 가정하고

탈출시켜도 족히 2시간은 걸리리라 생각됩니다... 실 상황이라면 이미 상황 종료될 시간이죠.. 암튼

현재는 그저 구명별과 구명조끼 숫자만 인원에 맞게끔 증가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걸

보면 아직도 세월호 사고로 배운게 없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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