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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차 포르테를 소개합니다.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hotcar/swi3xxczkl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1년에 태어난 기아 포르테 GDI 입니다. 저의 출퇴근길과 근교의 여행길을 책임지고 있는 고마운 친구죠. 크루즈를 타는 친구녀석은 '포르테라 쓰고 휴지테라 읽는다' 라고 농담을 던지지만 아직까지 사고없이 말썽한번 안부려줘서 많은 애정이 간답니다. 포르테를 타면서 느낀 단점으로는 첫번째, 현대기아차라는 네임밸류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에어백문제도 그렇고 물이 새는 문제며 여러가지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터라 안타깝기만 하네요 두번째로는 소음!!! 이건 너무 불만족스럽네요. 아스팔트길도 그렇지만 시멘트바닥을 달릴때면 그냥 에휴~~~ 하고 한숨을 쉬게 만드네요. 세번째, 고속주행이나 코너주행의 불안정함을 들 수 있겠네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반떼HD는 멀티링크서스펜션을 채용해서 그나마 주행안정성에 대해서는 크게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토션빔을 사용하는 포르테는 종종 느끼는 피시테일현상에 식겁할때가 한번씩 있었답니다. 물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아무리 뻥연비라고 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한 연비를 뽑아내줘서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피터슈라이어의 작품인 기아패밀리룩을 계승한 디자인도 봐줄만 하구요 6단 자동미션과 연결된 1.6GDI 엔진은 안정성에 대해 말이 많지만 배기량에 비해 안정적인 출력을 내줘서 운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라 많은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친구의 13년식 크루즈 1.8 가솔린 모델과 함께 지리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친구녀석은 포르테의 착한(?) 연비에, 저는 안정적인 고속주행과 코너주행을 선사하는 크루즈에 서로 부러워 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어느 차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꼭 어느 차가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차량의 단점은 보완해주고 장점은 살려주며 사랑해주면 차도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보답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출퇴근 길을 책임져주고 때로는 여행길을 책임지는 포르테와 사고없이 오래오래 달리고 싶습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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