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해 15주년 결혼 기념일 자동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평소 와이프가 티볼리가 너무 이쁘다면서
돈 많이 벌면 티볼리 같은 차를 자기 차로 한대 소유하고 싶다고 얘기하던것이 기억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녀석으로 알아보다가 눈에 뛰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bmw x2!!
도로에서 벤틀리 보다도 보기가 힘들다는 그 x2~ 그리고 전시장으로 달려가서 실물을 보고 상담도 받았는데
할인까지 좀 많이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6천만원대의 차가 4천만원대로 ㅎㅎ
워낙 가성비가 없는 차라고 소문이 나서 안팔리나봅니다. 하지만 할인된 가격이라면 꽤 괜찮은 차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
c필러에 있는 저 bmw 마크가 꽤 인상적이였고, m서스가 들어가있고 hud, 20인치 m 휠 등 옵션들도 현재 나오는
x2 보다 옵셥이 좋습니다. (m 핸들인데 패들쒸프트 없는건 좀 NG)
저 사진을 받았을때 두근거림이란 ㅎㅎㅎ
그리고 출고날 와이프를 전시장에 데리고 갔었드랬죠. BM 전시장 들어갈때 와이프가 저를 쳐다보는 그 눈빛 잊을수가
없네요~ 이 사람이 돌았나????
그리고 이제 2천키를 뛰면서 와이프도 적응이 됐는지 스스로 세차도 하고 그럽니다 ㅎㅎ
자기 차라고 정성껏 세차 해주시네요~ 제 차 같이 세차하자고 하면 대충 닦고 사라지곤 했었거든요.



다만 와이프의 사랑이 이젠 제가 아니라 이놈에게 다 갑니다 ㅠㅠ
와이프의 명령
1. 차안에서 네버 음식 섭취금지. 차 출고한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한번도 못먹었습니다. 커피도 물론 X
2. 차 탈때 발 털고, 핸들잡기전 물티슈로 손 닦아야합니다.
3. 차 문 세게 닫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언제까지 가나 한번 보려구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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