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공매차로 올라온 폐차상태의 쏘나타 2.4.. 희귀성이고 지랄이고 처음에는 차 상태 때문에 이걸 굳이 복원해야하나 싶었지만 막상 가서 기계적인 것들 테스트해보고 공매차로서는 드물게 키가 있길래 시승까지 해봤지만 굴러가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어 낙찰 받았습니다 ㅎㅎ 심지어 보관소가 있던 강원도 동해시에서 타이어 공기압 말고는 무정비 상태로 서울까지 잘 왔습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ㅋㅋㅋ 올 여름, 제네레다가 나간 채로 달리다가 비 퍼붓는 날 밤.. 그것도 금요일 밤... 영동대교 건너 남단 신호등 정차하는 순간 시동 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우산 쓴 채로 차 밀어보려다가 안되겠다 싶어 마음을 가다듬고 우산 접었네요 ㅠㅠ 뒷차들 한테 손짓 해가며 비 쫄딱 맞아가며 차를 구석탱이로 겨우 밀어넣었던 기억이.. ㅋㅋㅋ
제 차와의 첫 만남 당시... 2년간 방치된 탓에 온갖 쓰레기며 먼지, 곰팡이로 뒤덮혀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만남.. ㅋㅋㅋ (저 주소에 이제 안살아서 쿨하게 공개)
처음에는 그릴도 없고 스틸휠이 끼워져 있었죠 ㅎㅎ
그러다 6월 말에 휠캡 구해다가 장착한 모습~ 깜빡이에 테입은 서해안에서 180 밟다가
헤드라이트 앗세이가 뜯겨져 나가 대롱거리길래 테입으로 잘 붙여둔거..
7월 초에 했던 브레이크 작업.. ㅋㅋㅋ 구리구리한 차에 이런 브레이크라니.. 스폰서 감sia
전국의 폐차장을 돌다 충남 보령의 91년식 쏘나타에서 발견한 시트.. 상태 예술 ㅋㅋ
제일 윗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이후로 드디어 차에 누구 자신있게 태웁니다 ㅠㅠ
현재의 모습.. 운전석 사이드미러와 휠은 7월 중순 천안에서 발견한 쏘나타 2.4에서 떼어온거,
앞범퍼랑 건들거리던 깜빡이는 보령에서 시트 떼어온 쏘나타에서 떼어온건데.. 깜빡이는 이번에 커버가 날라감 ㅡㅡ
현재의 뒷모습.. 안테나랑 왼쪽 깜빡이 깨져서 물 새가지고 앗세이 채로 변색되어 있던건 천안 쏘나타에서 기증 받음..
쏘나타 엠블럼은 ATA 밖에 없는거 자작, 번호판 칠도 자작.. 수출형 보조제동등은 보령 쏘나타에서 떼어옴..
요건 10년지기 다른 자동차 커뮤니티 회원님께서 선물로 주신 장난감차 쏘나타~
거치대가 없어 저거도 나름 케이블타이 이용해서 자작 ㅋㅋ
아직 남은 복원은 많지만 분발하여 되도록 2013년 이전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계속직진
케이스타일
mcsoong
블랙아수라다
yonggun
M320D
보거스행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