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02년식 투스카니로 최신형으로 개조된 차를 구입해서 이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당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잼있는 애피소드는 위에 투니와의 하룻밤이구요 ㅋ 사고는 물론 벤츠와의 뽀뽀이겠죠 ^^
제 생에 첫차를 소개 합니당 ㅋ
처음 직거래로 이녀석을 만났을때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ㅋ
이녀석 내꺼구나.. 마치 ㅋ ㅋ만화의 '넌 내 로봇이야!!' 라는 기분이였죠 ㅋㅋ
이녀석을 제차로 만들고 친구와 함께 세차를 하는데 ㅋ
그 전에는 스쿠터를 타고 다녀서 세차의 즐거움이랄까 친구들과의 교류랄까 그런것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아 즐거웠습니당 ㅋ 제차를 빤딲빤딲하게 만든다는것..그기분이 말이죠 ㅋㅋ
제 차를 타고 변산반도에도 여행을 가보기도 하고
여러군데를 놀러 가보기도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기도 했었네요 ㅋ
스쿠터를 타고 다닐땐..사진 한장 없는듯해요..ㅜㅠ ㅋ
내 차에는 선루프도 있어~~ 라는 기분으로 선루프를 한번 올리고 찍어보기도 합니당 ㅋ
변산반도 옆의 리조트에서 설정샷도 한번 찍어 봅니다
자기 차량이 있다는 뿌듯함을 처음으로 느껴본 때이죠 ㅋ
그리고는 이제 튜닝을 해 보려고 했습니당 ㅋ
보이시나요 허접한 하얀색으로 칠해진 센터페시아와 삐뚤어진 하트 ㅋㅋㅋ 제겐 이게 튜닝입니당 ㅋㅋ
친구 녀석과 바퀴 한쪽에 1시간씩 사포를 문질러 가며 4짝 4시간에 걸쳐서 휠을 도색하였습니당 ㅋ
완전 땀범벅이라 짜증났지만 하고 났을때의 뿌듯함은 지금도 잊지 못하겠군요 ㅋ
아 이제 내 차량에도 눈이 쌓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눈길은 미끌거리지만 그 옛날 차임에도 ABS가 있어서 타타타탁 거리면서 멈춰주는 브레이크로 한번 사고를 면한적이 있죠 ㅋ
친구들과 놀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투스카니 차량이 3대 원래는 SM5차주인 친구도 투카였는데 바뀌었네요 이번에 .,ㅋㅋ
같이 놀러 갈때면 창피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저는 즐거워요 ㅋ 친구들끼리의 공유랄까요 ㅋ
가운데 차가 제 차이군요 ^~^
광주 전대 후문에서 정차하다가 앞으로 슬슬 출발하려는데 벤츠가 와서 앞을 쾅 박아버렸지 뭐예요 ㅜㅠ
내리면서 차주님께
"괜찮으세요? 조심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하자"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
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보험을 불렀느데...
8:2로 제 과실로 나와서..서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하지만..그분은 좋은 일이니...가시더라구요..허허..슬픈 교통법입니다.
이 교통법은 누구를 위한 교통법입니까아아아아ㅏ~~~~~~~
이글이 메인이군요 ㅋ
저번에 여행가서 차에서 자본다고 생각을 해 보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마트를 가서 9900원짜리 방충망을 여자친구가 추천을 하더라구요 투니를 덮어 씌우자고!!
저도 그 생각이였는데 흐음 ..ㅋㅋ 흐뭇한 기분으로 하나 겟 하고 출발을 하였더랫죠 ㅋ
출발전에도 우리 투니에겐 많은 짐이 들어 갑니다 ㅋㅋ 아이스박스부터 이불 뭐 가방등등 살살 넣었는데 많이 들어 갑니다 꾹꾹
넣으면 친구 말로 텐트까지 가능하다고!! ㅋㅋ
전주 위에 있는 운장산 계곡으로 갔습니다 ㅋㅋ 사람 많고 물 맑으며 물이 차갑지 않아서 너무 좋았더랬쬬~ㅋㅋ
고기를 구어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포도도 씻어 먹고 설겆이도 하고 잼있게 첫날은 물에 들어 가지 않고 놀다가 다음날을 기약
하며 투니를 꾸몄습니다.
드디어 자기 전에 방충망을 펼쳐서 투늬를 씌웠죠!!
캠핑매트를 깔고! 위에 돗자리를 깔고 이번에 주문한 여름용 홑이불을 펼치고 ~
갤럭시탭으로 네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곳에 영화를 넣어서 누워서 선루프에 꼽으면 딱 누워서 흔들리지 않게 큰 화면으로 영
화 감상이 가능하죠!ㅋㅋ
과자를 집어 먹으며 영화한편을 때리고~ㅋ
투니는 시동을 걸지 않고 그냥 모든 창문을 열어 놓으니 선선하였습니다 계곡옆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시원하고 좋더군요 ㅋ
모기장이 널널해서 바닥까지 딱 맞게 떨어지게 만들어 모기들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꾸몄고~ 모기약도 차안에 조금 뿌리고 혹
시 모를 모기들과 벌레들을 대비해 뿌리는 모기약도 몸에 바르고 잠을 청했습니다.
어떠냐구요!? 아 저 솔직히 이번에 차 마티즈로 바꾸려고 생각했는데... 아 ..투니가 더 좋아져버렸습니다.
좋은차 몰고 온 사람들도 저희 투니 보고 웅성거리면서 이쁘다고 말해주시고 가고 신기하다고 하시면서 가고 조용히 눈길로만
홀깃거리면서 가고 ㅋ
더욱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 모두 텐트 까니라 땀 뻘뻘 흘리고 돌땜에 등배기는동안 저희는 영화를 보는..ㅋ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그냥 모기장 빼고 돗자리 뺴고 캠핑매트 빼고 끝..
3분안에 모든게 끝났습니다.ㅋㅋ 하루의 숙박이 3분에 치워지는 기분을 아시련지요 ㅋ ㅋ
텐트 빼는 사람들 15분간 낑낑대면서 접고 빼고 힘들어 하시는데..아 ... 투니 모두들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ㅋㅋ
이만 투니 뒷자석에서의 하룻밤의 일기를 끝마칩니다^^
많은 사람들에서 조금씩 잊혀져 가는 듯한 저희 오래된 투스카니 입니당.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왔지만 자기가 관리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차라면 지금 나오는 그 어느차량과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듯한게 자기의 차이고 자기만의 애마일겁니다^~^
투스카니라고 하면 양카.양아치들이 몰고 다니는 험악한 차로만 인식이 많이 되어 있어 너무 슬프더군요
많은 투스카니 오너들도 차 조심히 몰고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만큼 잘해 주시는데 몇몇의 좋지 않은 운전자들로 인해 저희의 차량이 미움받아 서운한 부분이 있습니당.
몇몇의 소수의 오너들로 인해 많은 투스카니 유저들을 미워하지 마시고 함께 같이 나아가는 자동차유저들의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좋은차 자기차 자랑은 얼마짜리 좋은차 어떤옵션이냐가 아니라
내 차 이렇게 이쁘게 꾸미고 이렇게 아끼고 있습니다 라는게 진정한 좋은차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기의 반쪽처럼 아껴주는 자동차오너들이 함께 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의 피해가 너무 커서..무서웠습니다.
저또한 태풍이 오는 새벽에는 잠도 못자고 신문지를 붙여 가면서 날을 세고 제차 또한 신문지와 박스로 막아 놓는 ~~ㅋ
태풍 피해 모두들 크게 없으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당

오니즈카a
RC잔차
호기심많은청년
진짜탁구
존문가
후라이후라이드
그리우면
국방타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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