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노대통령의 방북 의전차량 benz600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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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이 이용하는 의전 전용차는 벤츠에서 제작한 경호용 모델로, 유로 표준인 B6/B7 레벨(Highest Protection)에 맞춰 방탄 장치는 물론 문짝 등의 구조와 이음새 등을 특수 처리한 제품이다. 도어 4개만 각각 100㎏ 이상이 나갈 정도다.

 

벤츠 S600은 테러 위험에 대비해 고속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5.5ℓ V12 트윈 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517마력, 최고안전속도는 210㎞/h다.

 

특수 군사용 무기나 그 밖의 위험물을 막을 수 있으며, 수류탄이나 기타 폭발물이 차량 밑에서 터져도 견딜 수 있다. 방탄 유리도 폴리카보네이트층이 한층 강화돼 화염방사기나 화염병에도 전소되지 않는다. 이밖에 기관총 사격을 막을 수 있고, 독가스ㆍ세균도 차단할 수 있는 화생방 시스템을 위해 자체 산소공급 장치도 갖추고 있다. 

 

앞, 뒤, 측면에 8개의 에어백이 탑승자의 몸무게를 자동으로 인식해 공기량을 조절한다. 폭발 등으로 타이어 4개가 한꺼번에 펑크 나도 시속 80km로 1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차량 무게가 3톤(t)이나 되고 두꺼운 방탄유리로 인해 차창 밖 경관 등이 일그러져 보이는 등 안락감에선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없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한 탓이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양산용(2억6000여만 원)보다 수억 원 더 비싸다.

 

 

(벤츠 완전 실망이야! 팔지마! 팔지마! 위약금 물고 회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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