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배슬기 아우디 사고- 배슬기씨가 쓴글이네요~^^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famous/d6am6xjt54

참고로 배슬기씨 팬은 아닙니다.

모든 일엔 각자의 입장이 있다고 생각하는 터라...배슬기씨 미니홈피에서 퍼왔습니다.

미니홈피 들어가면 사건 사진도 있고 한데...읽어봐도 전 잘 모르겠네요;;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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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출처 : 배슬기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dododo3

뭐 별로 검색어에 오를 만큼 사회적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아니고,

관심 받을 거라는 기대도 안 갖지만, 그래도 아..주.. 친절히 관심 갖고 남의 '부모욕' 까지 해주시는

바쁘신 네티즌 몇몇 분들을 위해, 저도 바쁜 시간 쪼개어 글을 써 봅니다.

 

우선.. 기사 써주신 아주 바.쁘.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제 기사를 보면서

주변분들 반응의 대부분은 '쓸 기사가 그렇게 없나?' 였습니다. 참 유감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말이죠.. 차량 접촉 사고 라는게..한두번 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핑크 아우디가 무척이나 튀었겠죠. 배슬기 차 라고하니 옳다구나! 하셨겠죠..

상대차량이 국산차란다! 손해가 막심하단다! 쏠쏠 하셨겠죠..

근데요.. 저 올림픽 대로나, 강남 일대 에서 정말 억 소리나는 슈퍼카랑 어쩌나..싶은 국산차랑

크고 작게 난 접촉사고 본 게 한두번이 아닌데......

왜 그런건 안쓰시고 슈퍼카도 아닌 제 차 따위를 쓰셨나요..? 건들기 힘든 고위계층도 아니면서

까기는 쉬운 별거 아닌 연예인 차 라 이슈는 얻을까.. 뭐 그런 나쁜 생각은 아니셨겠죠.

그럼 적어도..

기사를 쓰실거면,

기사를 쓰시기 전에,

기사에 실릴 사건의 내용을,

기사로 피해 볼 저희쪽도 생각하여,

기사를 써도 되냐 물어보시고,

기사에 무게를 기자로써 잘좀 아시고.

기사를 쓰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기사를 쓰실거면,

사고가 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사건 사고에는, 입장 차이와 견해 차이가

분명히 있게 마련입니다. 그걸 전문적으로 아실 법한 지식인 께서.. 한쪽 측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셨다니.. 솔직히.. 드리고 싶은 건 배신감에 쩔은 박수 뿐 이네요...

 

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 (지금의 제 기분 상, 저도 과장 글 한 번 써 보고 싶지만,

노력해서.. 결코 저희쪽에 치중하여 써 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맨 위에 보시는 지도의 빨간 부분이 사고 현장 입니다. 파란 화살표가 피해자 차량의 진로.

핑크색 화살표가 저희 어머니 차량(가해자)의 진로 입니다.

그리고 노란 네모가 방지턱 이었습니다.

우선 기사에는 교차로 라고 났습니다. 지도상으로 보시기에 저게 교차로 보이십니까?

제가 보기엔 중앙선이 있을 법한 주 도로와 동네 골목이 있는 사거리로 보이는데요..

뭐.. 저희 도로는 중앙선이 있는 도로였지만, 골목도 넓은 편 이었고, 신호도 없었고,

바닥에는 직진 화살표가 있었다고 하니, 교차로 라고 해 보겠습니다.

저희 차량은 기사에도 났듯이 수리비가 아주 비싼 차량이니,

방지턱을 함부로 갈 순 없었겠죠?

당시 속력. 저희 차량(가해자)40 이하. 상대 차량(피해자)60 이상 이었습니다.

현장에 피해자 차량의 바퀴 자국만 보아도 과속을 하신 건. 알 수 있습니다.

접촉 하면서 저희 번호판은 떨어져 날아와 앞 유리창에 떨어졌고,

피해자 차량은 저희 차를 옆으로 틀고 지나치셔서 5m이상 넘어 가서 멈추셨으니까요..

사건 당시 저희 어머니가 피해자라 주장을 하며 차에서 안나오셨다고 했나요?

마치 연.예.인. 처럼??? 제가 아니면 어머니가 왜 그러셨겠습니까..

저희 어머니 심장이 안좋으십니다... 갑자기 검은 물체가 튀어나와 번호 판까지 날라 드는데

운전 하시면서 안놀랄 사람이 어디 계십니까?? 저희 어머니는 더 충격 받으셨을 겁니다..

물론 진정 하신 뒤, 좌측에서 나오는 차를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본인의 잘못은 인정 하셨습니다.

읭? 그런데 상대 차량도 저희 차가 서주길 바란게 아니라 "보지 못했다" 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저희 차는 당시 서행 중이었고.. 자신의 차로보다 교차되는 차로가 더 넓을 시에

우측차량을 먼저 확인 하는것은.. 운전의 기본 상식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경찰 조서를 꾸밀 당시. 조서가 길어져 양측이 재촉하자, 형사분은 난감해 하시며

종이 반쪽을 찢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게 더 기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모르겠다고 두 분 다 말하자, '두 분의 잘못이 현재 이러합니다.' 라고 난감해 하셨다고 합니다.

어찌 됐건, 경찰 측 에서는 피해자 가해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래도 선진입을 주장하시는 현 피해자 차량의 뒷쪽 문짝이 찌그러 졌기 때문에..피해자로 인정.

저희 어머니는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꿍.. 한 부분은 있었지만,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교통 법상에서도 애매하게 한가지는 피해자측이 유리하게 되어 있고, (선진입)

두가지는 저희측에 유리하게 써 있기 때문입니다... 차 수리비 차이로의 상대차량의 부담도

생각 안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해자임을 인정했었습니다.(비율이 나오기 전 상황.)

그리고 위에 보시는 보험 회사의 결과에 따라 6:4가 결정 나게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뒷 범퍼등이 깨졌다고 하셨는데.. 사고 각도상 뒷범퍼는 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완전한 T 자 사고 였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 처럼 뒤에서 쳐 받은거 아닙니다.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한지 한달 후.. (몇일 전) 이른 아침부터 사고 났냐고

지인 분들이 갑자기 묻더군요. 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라며.. 뭔 일인가.. 싶어서

눈 부비며 봤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기사에 코웃음 치며 다시 잤었습니다..

검색어에서도 반나절도 안 되 내려가고, 관련어에도 깊게 들어가야지나 있길래

별 관심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 이러다 말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소수의 관심 많은 분들을 타고 찔끔 찔끔 퍼진다.. 싶더니...

어제부터 어머니께서 우십니다.. 네티즌 분들의 댓글을 보신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전 이미 그런 거에 무뎌진지 오래지만.. 이런 저도 보고 열이 받네요...

만약 여러분과 여러분의 부모님께 달렸으면.. 과연 여러분은 진정되시면서

발뻗고 잠이 오실까..? 궁금해서 아래 폴더에 올려보겠습니다.

매너상. 아이디. 닉네임. 안 가리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가 아무리 공인 일지라도,

부모욕 보고서 가만히 있는 후레자식 공인은 못됩니다.

하루 드리겠습니다. 알아서들 지우세요.

명예훼손으로 고발 하겠습니다..

 

 

 

 


 

ps.. 피해자님. 저희 사고가 난 지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억울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렇다고 해도 저희한테 말씀 하셔야지 기사로 뭘 바라시는 겁니까..

또한 저희가 저희 잘못 인정 한 만큼.. 본인의 과속도 인정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360만원.. 억울 하신거 압니다만.. 보험사 처리비용 아닙니까.. 왜 자기통장에서 빠져나가듯

그렇게 기사를 쓰시면 어떡합니까...... 그럼 저희가 물어야 할 540은.. 540원으로 보이시는 겁니까..?

경찰서 조서에서도.. 보험사에서도 .. 이미 결론 난걸.. 차 주인이 공인라고 그렇게 보란듯이

기사화 시키시면.. 저희 같은 사람과 그 가족들은 살 수 가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 우울증에서 나오신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사고로..

얼마든지 조용히 처리 가능한 일을.. 대체 이렇게 크게 만드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지금 받고계신 정신적 피해는 대체 어떻게 계산이 되야 하는겁니까...

제발 이러지 말아 주십시오..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상.. 정말 살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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