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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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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북미 시장은 고작 6% 성장률에 그치며, 글로벌 추세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보조금 정책의 부재와 높은 가격이 여전히 주요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적인 판매량 뒤에 숨겨진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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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8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포드 머스탱 마하-E는 역대 최고의 월 판매량을 기록했고, 현대차 역시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8월 전체 판매량이 12%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일시적인 판매량 증가가 보조금 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세액 공제 혜택이 사라지면 판매량이 다시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북미 시장의 전기차 전환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M과 포드, 테슬라와의 격차 좁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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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테슬라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제너럴 모터스(GM)**가 2위로 부상하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습니다. GM은 얼티엄(Ultium) 플랫폼 기반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포드 역시 마하-E를 필두로 한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테슬라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의 느린 성장이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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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계는 정책, 가격, 인프라가 잘 갖춰진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이 세 가지 요소가 미흡한 북미 시장에서는 성장이 정체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새로운 보조금 정책과 저렴한 전기차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북미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잃을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드, GM, 현대차에게는 앞으로의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은 시장 조건이 유리할 때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음을 증명했지만, 이제는 세액 공제 혜택이 사라진 후에도 판매 모멘텀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electric-car-sales-are-soaring-worldwide-except-in-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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