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렌터카 업체들이 2030년부터 신차로 전기차만 구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검토 중입니다. 이는 2035년으로 예정된 EU의 전면적인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에 앞서 E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하지만 이 제안은 특히 독일로부터 강력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 아이디어가 "핵심을 완전히 놓치고 있다"며, 아직 시장이 준비되지 않았을 수 있는 단일 기술에 섣불리 의존하게 만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합니다. 렌터카 업체 식스트(Sixt)의 임원은 "휴가객들이 더 이상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한 정치인은 이 금지 조치가 신차 시장의 최대 60%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조치는 관광 산업에 타격을 주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2035년보다 훨씬 빨리 내연기관 생산을 축소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https://www.motor1.com/news/766687/germany-criticizes-eu-electric-only-rental-car-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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