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남해로 가기로 합니다.
단 평범한 길은 자주 다니는 국도들이기에 조금 다른 코스로 가기로 합니다.
경남대 앞 편의점에서 모여서 출발 준비를 합니다.
목적지는 남해 입니다.
곤양부터는 옛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지금 R1100S 가 서있는 곳은 20년전까지는 남해고속도로의 진교IC 였습니다.
1973년 남해고속도로 개통이래 20년가까이 고속도로로 역할을 해왔던 이 길은
1992년 4차선으로 남해고속도로가 확장 되면서 일반 도로로 변경 되었습니다.
남해고속도로 구고속도로 구간 (곤양~진교~하동) 은
십수년전에 갔을때만 하더라도 고속도로의 흔적이 적지 않게 남아 있었지만, 이젠 지방도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러나 코너가 아주 완만하고 옛시절 고속도로 였던만큼 마을을 통과하지 않는다는 점이 옛 시절 고속도로 였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남해 구고속도로 구간 곤양IC ~ 옛 하동IC 구간을 달려서 남해로 들어 옵니다
예정에 없이 햄톨님의 급한 용무(?) 로 잠시 쉽니다.
삼천포대교 개통이전엔 남해대교를 자주 지났던 기억이네요...
오랜만에 남해대교를 건너왔습니다.
남해 진입후 열심히 달려 상주해수욕장 (상주은모래해변) 에서 잠시 쉽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도 보이네요
잠시 쉬었다가 떠날 준비를 합니다.
삼천포-창선대교를 넘어 잠시 쉽니다.
다시 출발 준비를 하고..
집으로 열심히 달립니다...;;
총 주행거리 304km
# 온로드존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1854

유신잉
현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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