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목격담

퇴근도중 납치당했습니다.

https://main.bbmuseum.co.kr/community/battle/m3ivb0e3db

사실 글적다가 날려먹고 새로 작성하네요.. 크흑 ㅠㅠ

 

퇴근직후 모토리 회장님과 접선을 위해 확인결과 현암정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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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차에서 쉬고계신 모토리 으르신과 접선하였고 역시 차쟁이는 차로 말하듯 만남과 동시에 조수석 시승+_+

시승후 내린 결론.

포르쉐는 외계인 족쳐서 만든 차라는 소문에 믿음이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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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불 쬐며 잡담을 이어가던 중 귀한손님 응대한다고 문삼이횽이 퇴근후 바로 달려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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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늦었고 빠른 식사를 위해 모토리회장님의 독일 산타페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폭발적인 토크를 자랑하는 4기통 2천씨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에 탑재되는 앰블럼이 스왑된 순정상태의 차량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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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도착후 모회장님이 오더를 하였고 이윽고 밑반찬이 셋팅.

과하지도 소박하지도 않은 정도의 정갈한 반찬에 계란찜이라고 하기엔 흡사 푸딩과도 같은 비주얼을 지닌 계란찜. 식감은 순두부의 식감과 비슷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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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삼겹살과 간장삼겹살은 초벌치곤 완숙된 상태로 서빙되어 돌로 만들어진 메인플레이트에 셋팅됩니다.

이 돌판은 불을 끈지 수십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글지글 끓고있었고 삼겹살이지만 제법 금액대가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는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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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리 으르신의 추천에 따라 비빔국수에 고기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메인디쉬를 음미(?)하다가 결국 흡입해버립니다.

적당히 단맛이 가미된 비빔국수와 매콥짭짜름한 양념을 입힌 삼겹은 난생처음 느껴보는 오묘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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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동시에 얼큰하게 콜라도 한잔 걸치다 보니 어느새 귀가해야 할 시간이 됬고 갑자기 일어나 결제를 하시더니 문삼이횽과 저를 현암정까지 픽업후 오늘의 주인공은 훗날을 기약하며 먼 길을 떠납니다.

오늘 납치해주셔서 즐거웠고 담엔 꼭 비누 준비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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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이젠 눈감을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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