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제가 여기 직접 들어와서 글을 쓸 줄은 몰랐네요.
좀 경미한 사고 같은데 상대방 측에서 너무 뻔뻔해서 어떻게 처리하는 게 맞을지 여쭤봅니다.
< 경위 >
병원 일정이 끝나고 주차장에서 저희 차가 나가려고 하는데
옆자리 주차 자리에 바로 들어오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차하려는 차 때문에 바로 나갈 수는 없고 주차하기 편하시라고 일부러
앞으로 좀 빼고 왼쪽으로 꺾어드리고
가만히 있었는데
한 10초 뒤에 갑자기 저희 차의 타이어를 박았습니다.
조수석 쪽에는 항암 끝나고 나오신 어머니가 타고 계셨는데
결론적으로 그쪽 방향에 있는 저희 차 타이어를 그쪽 차량에서 들이박아서 휠이 긁힌 상태입니다
내려서 부딪혔다고 하니까 할아버지가 뭐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희는 경미해서 사과 잘해주시고 책임질 거 있으면 지겠다 이렇게 나오면
크게 문제 삼고 싶지 않았는데 말하는 내내 자기가 뭐 귀가 안 들리니 이러면서
저희 말은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러다가 옆에 타고 있던 할머니가 나오셔서
얘기하는데 할머니가 말이 좀 통하더라고요.
암튼 할아버지는 내내 뭐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냥 가면 되지 않냐
계속 이런 식이서 그냥 따지고 보험처리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또 대물 접수만 해놨네요.. 사람이 타고 있었으니 대인을 해놓는 게 맞다고 보는데
치료를 받고 안 받고는 저희가 선택할 일이지
이렇게 나오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진짜 경미한 사고니까 그냥 이러고 넘어가는 게 맞나요..

할산
안녕하세요가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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